몇일전 이게왠일 꾸르르님에게 파우치 나눔 메일을 받았어요~~~!!!
나에게도 이런날이 ...-♥
언제오나 오매불망 드디어 오늘 택배를 받자마자 포장지를 푸다다닥.
흔적도 없이 찢어버리고 (나란여자 힘이 넘쳐)
드디어 개봉♥-♥
미스트는 못보내주신다더니 미스트까지 똬악
제손톱 다시바를지 어떻게아시고 메니큐어에 화장품 쌤플까지ㅎ
덕분에 공주손톱이 되었다능ㅎㅎㅎ
중간에 제가 주소를 잘못 알려드린 헤프닝 아닌 헤프닝이 있었지만 결국엔 내손으로 뀨~~~♥♥♥
꾸르르님 감사해영~~~이뿌게잘들고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