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자체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여서 빈둥대다가 너무 갑갑해서 노트북에 핸드폰 테더링으로 해보니 생각보다 속도가 나오더군요;;
혹시나 해서 롤을 켜보니 무난하게 작동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ㄷㄷ;
이제부턴 퇴근 후엔 편안한 상태로 롤을 즐길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만 핑이 평소보다 조금 높더라고요;;
한섭 같은 경우 40-50 정도라 전혀 지장이 없는 정도지만, 북미섭 같은 경우 190에서 툭하면 200을 넘기다보니 반응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