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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측과 비난, 선동질 이제 그만!!
게시물ID : humordata_593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노보노Ω
추천 : 2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19 18:54:10
이번 불의에 천안함 침몰 사건을 통해서 언론과 정치권, 네티즌 우리사회 각 계층별로 긍정적인 면과 좋지 않은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각자 보기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지만, 사고 초기 일부 언론과 정치권, 시민단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인도 되지 않은 내용들이 사실인양?, 누가 그러더라...?

특히 정부와 군을 몰아세우고, 마구잡이로 다그치고, 억측과 예단 등으로 국민과 군을 이간시키고, 사회적 혼란을 키웠던 일들은 반듯이 짚고 넘어가야 할 일로 보여 집니다.

더군다나 요 근래 들어선 천안함 침몰이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거나 천안함 수색에 참여했다가 침몰한 ‘금양98’호의 실종 선원들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 두려워 일부러 구조작업을 더디게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신의 주장을 객관적인 사실처럼 유포할 수 있는지...

더 이상 이러한 인터넷 문화가 지속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네티즌들도 자율적으로 책임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우리 국민 모두는 국론이 분열되는 것을 원치 않으리라 생각 하는데요.

각종 루머와 유언비어, 언론의 무분별하고 선동적 픽션(Fiction)위주 의혹보도는 국민과 군을 이간시키는데 그 힘을 보탠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주변에는 언제라도 사회 안정과 국가안보를 뒤흔들 여러 가지 국가적 재난과 위기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생각할 때, 성숙된 Net문화 의식을 확산 시키고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수습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군을 믿고,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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