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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anda Be Cool -WeNoSpeakAmericano
게시물ID : music_5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끼
추천 : 4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1/22 00:09:03
클럽노래라는데 아우 씐나네욬ㅋㅋ Yolanda Be Cool & DCUP의 `We No Speak Americano` 2010년 16개국 20개 차트 넘버 원 댄스 싱글 ` We No Speak Americano` 2010년 전세계 클럽가를 흔들어 놓고 있는 ` We No Speak Americano`. 2009년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2인조 밴드 `욜란다 비 쿨(Yolanda Be Cool)`과 호주 실력파 DJ겸 프로듀서 `디컵(DCUP`)이 만나 완성해낸 야심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 세 명의 DJ가 만들어 낸 초강도 중독 댄스 싱글 `We No Speak Americano`는 2010년 2월 호주 발매를 시작으로 유럽을 강타하며 16개국의 20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상위 20위권 내에 기록된 차트 역시 10개가 넘는다. 한국 클럽가 역시 이 흥겨운 댄스 넘버가 나올 때 마다 열광이 터져나오며 막힘없이 이루어졌다. 전반적으로 하우스 계열의 느낌이 많이 담겨 있고 중간 정도의 미니멀한 느낌의 사운드와 댄스 팝과 디컵의 장기인 뉴디스코 스타일의 귀에 착착 걸리는 리듬으로 서로의 장기를 결합하여 우수한 트랙을 얻어냈다. 뮤직 비디오 역시 인기 폭발이다. 앤디 힐튼Andy Hylton이 감독한 이들의 공식 뮤직 비디오는 2010년 7월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넘어섰다. `We No Speak Americano` 곡 소개 2009년 욜란다 비 쿨과 디컵이 같은 레이블 소속되어 공동 작업을 시도하며 이루어낸 결과물로 미니멀한 느낌의 자극적이지 않으며 동시에 중독성 가득한 감각적인 댄스 곡이다. 샘플링한 원곡 Tu vuo fa l'americano(당신은 미국사람인 척 한다`는 의미)역시 인기 곡이다. 이태리 싱어송라이터 레나토 카르소네 Renato Carosone가 작곡가 니콜라 살레르노Nicola Salerno와 공동 작곡하여 부른 1956년 대형 히트곡이다. 이태리 칸초네 스타일에 미국 스윙 재즈 스타일을 접목시킨 곡으로 영화 팬들이라면 한 번쯤을 보았을 맷 데이먼 주연의 멋진 영화 `리플리`(Talented Mr. Ripley)에서 이태리 가수 로자리오 피오렐로가 실제 노래하는 장면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온갖 종류의 음악을 넘나 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미니멀한 하우스 느낌의 사운드로 재탄생시켜 놓는 장기를 지닌 욜란다 비 쿨과 뉴 디스코 사운드의 선두주자인 디컵 세 사람은 원곡의 분위기를 풍부하게 담아내며 동시에 현대적인 전자 사운드로 감칠 맛나게 재탄생시켜 현대와 과거가 만나는 21세기형 디지털-아날로그 트랙으로 완성시켰다. Yolanda Be Cool & DCUP 아티스트 소개 Yolanda Be Cool & DCUP 은 2009년 호주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2인조 밴드 욜란다 비쿨Yolanda Be Cool (실베스터 마르티네스Sylvester Martinez 와 존슨 피터슨Johnson Peterson으로 구성)과 호주의 실력파 DJ겸 프로듀서 DCUP (Duncan MacLennan)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뉴디스코(Nu Disco)의 새로운 사운드를 개척한 실력파 DJ겸 프로듀서 디컵, 2009년 어느 순간 세상에 등장한 나비 넥타이와 컨버스 운동화 패션의 재기 발랄한 듀오 욜란다 비 쿨. 힙합과 테크노와 같이 어울리지 않을 듯한 이질적인 사운드를 절묘하게 엮어 나가는 소질이 탁월하다. 2009년부터 DCUP이 운영하는 호주 인디 레이블 스웨트 잇 아웃(Sweat It Out)에서 DCUP과 함께 야심찬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2009년 공동 작업한 `We No Speak Americano`를 제작 발매하며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이들 프로젝트 팀은 이전에서 2009년 `Afro Nuts`라는 싱글을 함께 작업하여 발매하며 이미 정신없는 라이브, 파티 연주 스케줄에 시달렸다. `욜란다 비 쿨`이라는 밴드명이 눈길을 끄는데, 이 이름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세계적인 히트작 `펄프 픽션Pulp Fiction`의 극중 대사에서 힌트를 얻었다. 극중 갱단 일원 쥴스(사뮤엘 잭슨 분)가 무장강도 욜란다(아만다 플러머 분)에게 `욜란다, 침착해! Yolanda Be Cool`라고 소리치는 대사에서 따온 것. 세 사람의 개인 정보는 본명 이외에는 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으며 욜란다 비 쿨의 경우는 공식 자료상으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이들의 진면목은 당연히 라이브 디제이 셋을 통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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