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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호남이 뭘 바라는지도 모르겠다 ㅋㅋ
게시물ID : sisa_593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활한유머
추천 : 1/7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8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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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계은퇴하기는 아깝고 나름 비노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인물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 호남신당 창당을 바라는 호남 민심이란건 당췌  ㅋㅋㅋㅋㅋ

솔까 이제는 걍 지들끼라 당만들고 그 안에서 꽹가리치고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듬

막상 호남인은 창당바라는데 당깨지면 안된다고 설득하는 것도 웃기고 





호남의

호남을 위한

호남에 의한 

정치 쭉~ 하시길




시사저널은 이번 호남 민심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호남 신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었다. 46.9%가 '창당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고, 38.5%는 '창당 가능성이 작다'고 봤다.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43.4%가 '지지한다'고 답했고, 42.0%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호남 신당에 대해 호남 지역민들은 창당 가능성을 크게 보는 반면, 지지에 대한 찬반은 엇비슷했다. 하지만 광주·전남에서는 '지지한다'(49.0%)는 의견이 '지지하지 않는다'(41.2%)보다 7.8%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호남 신당 창당 가능성을 크게 보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호남 신당이 창당된다면 꼭 참여했으면 하는 인사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놀랍게도 손학규 전 새정치연합 고문을 꼽은 이가 30.6%로 가장 많았다. 의외의 결과가 나온 셈이다. 안철수 의원이 26.8%로 2위였고, 박지원 의원(10.7%), 박원순 시장(8.3%), 정동영 전 의원(8.0%) 순이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5170910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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