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기도 하고 반려동물 키우는게 소망이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지인 집에서 같이 살고 있어서 불가능했었지만,
며칠 후에 이사갈꺼라 드디어 고양이 집사가 될 수 있다는 기쁨에 일이 손에 안들어오네요ㅋㅋㅋ
근데... 보통 힘든게 아니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집사 여러분...
지금 집사되신거 후회 안하시나요?
할만 하신가요?
물론 답은 정해져 있겠지만 확신을 갖고 싶어서 글써요ㅠ
추신: 아 그리고 제가 야근이 좀 많아요ㄱ-;;; 술먹고 외박할 때도 가끔 있고... 그러면 냥이한테 좀 안좋겠죠? 안외롭게 두마리를 데려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