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인 학부생입니다.
제가 현재 듣고있는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조교 분이 찾아오셔서 저에게 본인의 랩실에 들어오라고 권유 하셨습니다.
평소에 저는 대학원까지 생각이 있었는데요... 사실 아직까지 어떤 분야를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직 이쪽 영역에 정보가 너무 없어서 그런데... 원래 이런 경우도 있나요??
한번 랩실이나 지도교수님이 결정이 되면 되돌리기 힘들어서 매우 걱정이 됩니다.
분야는 IT 입니다.
저는 처음에 프로젝트? 과제? 가 랩실에 많아서 인력이 부족한것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교수님께서 지금 현재 안식년? 이라고 하시고 또한 프로젝트를 많이 따오시는 것 보다는 학생들의 관심분야로 따오시는걸 원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따오시는 편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돈은 크게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걱정이 안되고요
조교님께서 제게 부탁하신 이유를 생각해보면 사실 제가 시험성적이 높은 것도 아니고 학점이 높은 것도 아니라서 여러번의 프로그래밍 과제 밖에
없는 것 같고 이 부분에서 점수를 높게 쳐주신듯 한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글은 컴퓨터 게시판과 과학 게시판 두곳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