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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게시판의 발굴자료보고 급생각난.. 에피소드..
게시물ID : humorstory_157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란루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8/26 02:18:25
 제가 10년째 서식하고있는 다음의모친목카페에

운영진이었던분중 K3피카츄 라는분이계시는데.. 어떤 처자에게서. 

메일이한통왔었더랍니다 친하게지내고싶다고.. 마침솔로였던 그분은..

얼씨구나.. 하면서 메일친구가 되었죠.. 그러던어느날.. 맛있는걸사달라고

조르는 그처자분께 한번사드리고자 연락처를물어보는데 집전화밖에없다더랍니다

그래서 그집전화를 받아들고.. 전화를했는데..

목소리가 아리따운 처자가 받으시더랍니다.. 목소리나이는 약 20대 중후반정도.. 

그래서 그처자의 이름을 대면서 그분이시냐고 ..했더니..

전화받으신분 하시는말씀.. "어? 저희딸인데요..."

여기서부터 뭔가 심상치않음을느끼고.. 저기.. 따님 나이가...

초등학교3학년이요... 그형은 좌절했고 그에피소드를들은

저희들은 포복절도했다는 스토리가 있었더랍니다...

요즘유행어로하자면.. 기대하지마세요.. 안생겨요... 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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