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에서의 이득보다는 나중에 
한타에서 조합이 더 중요하다는분과

 조합보단 개개인이 잘하는 챔프로 해서 라인전에서
이득을 챙겨 강해진뒤 한타에서 이긴다는 분
 
어느분이 맞는걸까요?
베오베글보니까 서양은 팀조합을 우선시하고
우리나라는 개인의 역량에 치중한다는 글보니
궁금하기도하고요

제가 한국사람이라 그런진 몰라도
전 개인의 역량및 이해도가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난 내꺼캐릭 또는 주력라인 가보지도못하고 조합을 위해  희생했지만 실력이나 이해도가 모자라서 라인전을 처절하게 짓밟히면

한타도하기전에 이미 상대 탑럼블 3코어 떠있고
미드 카시에게 독 eee맞으면 다녹는 상황이라면
혹은 바텀라인전 끝내니 이미 징크스가 6킬 인피에 열검두르고  자르반이 체력 2500 
20분 용 2스택으로 나타난다면
조합은 써먹지도못하고 질텐데요..

 버티면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아군 정글 라인
모두 털리고 5대5는커녕 3명보면 꽁무니빠지게 도망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게임이 끝났다고봅니다.
물론 라인관리또한 안되겠죠.. 정글이 장악되있어서 와드박으러가다가 짤려먹힐텐데요..
아무리 잘 버티고 막아도 바론및 버프 운영당해서 골드 차이는 더벌어지고 천천히 무너지겠죠.
이게 제생각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