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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부심때문에 할맛이 안나요
게시물ID : wtank_4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리자드.
추천 : 0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30 22:46:25

중형을 주로 모는 유저입니다

방금전 7티 방에서 3601을 했는데

가운데 양갈랫길 시가지고 양 사이드로 한쪽엔 강 있는 외길 다른 한쪽엔 구불구불 두갈래길 맵이었습니다

첨에 시가지로 빠지려다가 1번라인 에 중전이 두대만 가서 지원해주려고 가던길 멈추고 뒤따라 갔습니다

양갈래지점에서 때이구랑 숙청이 맞붙었길래 지원해주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쪼자마자 갑자기 숙청이 몸을 사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떼이구의 포탄을 몸으로 받고 치고 빠지기 계속 했는데 숙청은 벽에서 안나옵니다

떼이구 쏜거 확인 하고 둘이 같이 나갔는데 갑자기 숙청이 다시 숨더니 나만 쏘고 있고 그걸 반복하고....

결국 포탄 다 맞아주고 숙청은 멀쩡하고 이미 개피가 된 전 뒤에 온 또다른 중전 포탄 한방에 제 전차는 터졌습니다

숙청이 답답해서 중전이 중형앞에 새우고 몸사리냐고 따졌습니다

근대 다른 중전이 대뜸 중형이 제대로 해야되는데 제대로 못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반박을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중전이 중형 몸빵 새우고 몸사리는데 중형이 어떻게 제대로 하냐고 하니까

걔가 중형특성도 모르고 심지어 독일전차인데 운용법 제대로 모르니까 니가 당한거 아니냐

처음에 어디갈지도 몰라서 우왕좌왕 하지않았냐

중형이 잘해야 이기는데 못하니까 지는거 아니냐 라면서 따지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진짜 ㅋㅋ 다른국가 중형엔 특수합금 댄것도 아니고 독일중형이 구린것도 아닌데 국가는 왜나오며

두대만 가길래 지원하러 갔다가 숙청이 몸사리면서 등떠밀려 죽었는데 그걸 운용법 모른다고 하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중전들 몸사리다가 다른전차 다 죽고 각개격파당하고 졌습니다

그래놓고 다른애들이 잘해줘야이기는데....이러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최전방에서 라인을 만들어줘야 지원사던 뭐던 하는데 본인 몸부터 사리고 남들 등떠밀면서 죽으면 못한다고 욕지거리를 하는데

진짜 할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중전부심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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