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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_[패닉]술먹다..
게시물ID : humordata_477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ght_[패닉]
추천 : 3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8/26 03:17:45
나이 22에 술먹는게 그리 간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요즘은 술이 더 땡겨오는 것 같습니다. 쉽게 취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도 소주 한병 반을 마셨을 뿐인데도 참...알짤짤...하고.. 지금 한쪽 눈을 감고 씁니다 ㅋ;; 안감으면 그것도 안보일까봐...사실 안보여요 ㅋㅋ 안경벗고 한쪽눈으로 글을 쓴다는게;; 어떻게 보면 저는 참 못난이 인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여자애들이 참 많아요.. 말 그대로 여자 애들이 많을 뿐이에요 제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참.....이 상황을 머라고표현해야할지.. 솔직히 맘에 드는 애는 있어요 없을리가 없죠 그런데 그애한테 말한마디 꺼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우린 성당에서 만났습ㄴ디ㅏ. 초등학교 주일학교때부터 싲가해서 지금 나이 22가 될때까지.. 따지고 보면 그녀석을 본게 초등학교 이후로 전무후무하지만 지금 저랑 같이 중고등부 교리교사를 하겠다고 나선 이때에.. 같이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주 만나면 만날수록 더욱 이녀석이 그리워 집니다.. 이녀석에게 말을 하고싶은데.. 살짝 떠보니.. 남자친구 사귀는게 싫다네요 ㅎㅎㅎ 이녀석 사실 된장냄새가 쪼끔납니다 ㅋ 돈있는애 아니면 안만나는 그런 스탕리의 여자애라서;; 저는 돈이 없느 축에 속하거든요 ㅋㅋ 참 한심하고 바보같죻.. 돈이 무슨 대수라고... 근데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돈이 대수라는거.. 그놈의 돈땜누에 제가 오늘 술한잔 사는것도 그렇게 힘겨워 했다는거 오유 여러분은 아시리라 생각해요.. 이녀석하고 잟해봤으면 좋겠는데.. 친구가 아니라.. 옆에서 계속 함께 해주는 사람이고 싶은데.. 글쎼요.. 그러기엔 우리가 떨어져 있던시간이 너무 길었나봅니다. 말한마디 한마디 하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지금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쓰는데 사실 저도 머라고 썼는지는 잘모르겠네요 ㅋㅋㅋ ㅇ내일 술깨고 글 보면서 허걱 이라고 하지나 않았으면 다행일텐데 말입니다... 저는 뭘 어떻게 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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