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글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의 질책(?)을 받으면서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봤습니다

그렇더군요... 전... 제목학원을 다닌적이없었어요..

그저 올리면 베오베간다는 안일한생각에.. 결국 베오베도 못갔었죠.. ㅜㅜ

모든 예비역 형님들 그리고 현역형님들에게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저는 부사관으로 가면서도 많은 고민을 했었고 주위 예비역형님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말씀드릴것은 제가 올린 인증제목(일반사병 X까)은 그저 유머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저는 절대로 현역 장병분들을 부사관으로 초임하면서 깐다던지 계급으로 내가 위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유머 제목은 그저 유머로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하지만 군필자형님들의 시각으로는 그게 얼마나 아니꼬운 찌질한 짓이였는지 올리고 나서 깨닫고 후회하게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섣불리 제목을지어 섣불리 인증올려버려 되돌이킬수없는(베오베도 못가는)짓을 해버린 제자신 반성합니다..

일단 제목학원부터 수강해야되나봐요 ㅜㅡ 

마지막 짤은 소시짤로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