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경고하는데 비위상하는 글이니까 악플,시비달꺼면 뒤로가주세요 ^^
고3 기말고사가 끝난 시기에 반에서 다들 자기할꺼하고있었습니다 . 그때 반tv에서 선도선생님이 말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제 대각선 뒤에 앉은애가 어! 하고 놀란겁니다
걔가 왜 놀랐냐면 선도선생님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게 뭐냐면 학교 옥상에서 우리학생이 거기서 담배를 피워서 담배꽁초가 있었답니다..
근데 꽁초만 있는게 아니라 옆에 똥까지 싸놔서 똥도있었고.. 자기가 생리하니까 생리대로 똥ㄲ닦아서 그걸 똥위에 버렸답니다..
정말 그거 치우는 사람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글쓰는 저도 냄새나고 진짜 그애는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