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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흔한 오덕(약스압)
게시물ID : animation_92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구왕피카츄
추천 : 11
조회수 : 17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30 2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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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mus Faber (7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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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훈하게 생긴 횽아는 모델이나 배우는 아니고

스웨덴 출신의 유명 DJ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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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간다앗!!



원래는 아버지부터 재즈 색소포니스트인 재즈 피아니스트인데 여차저차 하우스음악을 하게되고

데뷔 싱글인 [Never Felt So Fly]부터 [Ever After] [Come with Me] [Get Over Here]등 많은 히트를 기록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게되는데 사실 글쓴이가 Ramus쨔응을 알게된것도 만화 [그남자 그여자]의 작가코멘트에서..☞☜



애니웨이,

그는 평소 음악적 영감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받는다고 말해왔는데

그러다 마침내 이런 앨범을 내기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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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DJ 라스머스 페이버(Rasmus Faber)가 판타지, 로봇 걸작 애니메이션의 명곡을 모던한 유러피언 재즈로 재편곡한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재즈 커버 앨범 등장! 

하우스 붐의 주동자 라스머스 페이버는 애니메이션으로부터 엄청난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와 함께 참가한 뮤지션은 빌 에반스의 재래라고 평가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마틴 퍼슨(Martin Persson)과 명문 클럽재즈 레이블 Compost 소속의 Koop의 멤버이자 그래미상 색소폰 연주자 군나르 베르그스텐(Gunnar Bergsten). 

또한 라스머스의 히트곡 'Ever After' 'Are You Ready' 의 보컬을 담당했던 에밀리 맥이완(Emily McEwan)이 ‘창성의 아쿠에리온(創聖のアクエリオ..., Aquarion)’ 'Thanatos - If I Can't Be Yours' 'Childre of the Light'에 참가! 

아트웤 일러스트레이션은 ‘추억은 방울방울(おもひでぽろぽろ: Memories Of Teardrops, 1991)’ ’붉은 돼지(紅の豚, 1992)’ ‘모노노케 히메(もののけ?, Mononoke Hime)’ ‘교향시편 유레카 7(交響詩篇エウレカ..., Eureka Seven)’ 등 화제작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요시다 켄이치(Yoshida Kenichi)가 작업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운드가 일품인 최고의 크리스마스 컬렉션!



이후로 Vol.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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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목록을 보면 자신의 덕력을 알수있는??ㅋㅋㅋㅋ
하지만 넘 많이서 여기서 쓰진 않고 유튭영상 몇개를 가져와봤습니다




영상만보면 모르는 사람은 절대 애니음악인지 모를겁니다ㅋㅋㅋㅋ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즈도 만만치않은 덕력이 필요한 장르이기때문에
사실 글쓴이도 음악의 맛을 애니음악으로 알게되었음ㅋㅋㅋㅋㅋ 이후 재즈에 입덕하게되고
음악을 하게되었다는... 음??

이렇게 덕후냄새 풀풀나는 글을 쓰고있지만 밖에서는 일코를 하고 다니지요
그래도 덕후포스는 숨길수없는지 다들 넌 덕후같애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ㅜ
근데 저말고도 숨덕들 많을거에요 음악계엔ㅋㅋㅋㅋㅋ


잡설은 이만 생략하고

요 앨범들 들어보고 맘에 드시면 비슷한 앨범으로 All that Jazz - Gibli Jazz, 지브리 재즈를만나다 등의 앨범도있으니 들어보시구요

재즈에 입덕하게되신다면 대환영이고 다른 풍미의 재즈들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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