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판에서 베인으로 펜타킬 하던 사람이
베인으로 1/5/3 할수도 있음
그러면 이 사람의 실력이 문제일까?..
그 생각을 하고나니까
상대 라이너가 단지 자신보다 잘한다는 이유로 욕을 먹을 필요는 없을듯..
(한판도 안해본 캐릭을 바로 일반에 써본다던가, 공략 한번 안보고 온다던가 하는 경우가 아닌이상..)
키운다. 이런식으로 비난하는데, 상대편이 잘하는걸 어떻하라고.
어떤판에서 캐리하면, 상대편에서는 키우는거임.
그럴때는 자기자신이 잘해서 캐리했다고 생각하고,
아군이 다른 사람을 키울때는, 아군이 못해서 그 사람을 키운다고 생각하고..
좀 못한다?? 잘하던 캐릭인데. 연승을 통해서 상대방 수준이 높아져서 질수도 있는거지.
좀 똥싸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일부러 트롤짓 하는것도 아닌데..
못하는 라인 강요 될때도 있는거고, 연습하고 싶을수도 있는거고
다양한 경우, 실력차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정도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나..
그냥 이판 졌네, 최대한 열심히 해야지..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항복하는게 좋은듯..
최근 이런식으로 하고 있음.
못한다고 구박해봤자.. 뭐가 달라지는데..
충고로 위장한 비난도 마찬가지.
알려줄꺼면 좀 친절하게 알려주지..
욕 먹으면서 실력 큰다고 하는데
그냥 많이 하면 실력 크는거죠..
욕 먹어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멘탈 깨지고 기분 더러워서 롤 하기 싫어지는 사람도 있을듯.
충고나 칭찬으로도 아군의 실력이 향상될수도 있는거지..
똥 싸서 엄청 욕먹어서.. 서러워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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