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정희후보가 TV토론을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추천.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593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161
조회수 : 1496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4 01:10: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4 00:41:32

 

 

 

 

 

50대에 왜 朴 찍었나 물으니 “이정희 TV토론 때문에” 38%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층 표심의 결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선후보의 TV토론이라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보수 표심의 결집 원인에 대한 응답 중 ‘이 후보의 공격적 TV토론 태도’가 31.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초박빙 여론조사 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 27.8%, ‘국정원 여직원 사건’(7.8%), ‘사이비종교 신천지 논란’(2.2%), ‘아이패드 커닝 논란’(1.5%) 등 순이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42.7%, 50대에서 38.2%가 ‘이 후보의 TV토론’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20∼40대 연령층은 ‘초박빙 여론조사 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20대 45.4%, 30대 31.0%, 40대 29.6%가 이같이 답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 43.1%가 ‘이 후보의 TV토론’을 원인으로 꼽았고 민주통합당 지지층 39.8%, 통합진보당 지지층 36.4%는 ‘초박빙 여론조사 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 보수표심이 결집한 원인이라고 답했다.

대선투표 후보별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투표층 42.1%가 ‘이 후보의 TV토론’이라고 응답했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 투표층은 ‘초박빙 여론조사 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라는 응답이 38.4%에 달했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가 지난 2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라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231428481&code=91011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