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구 설치 관련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는 위원회 인선 결과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 중이나 인선 자체가 쉽지 않다는 회의석인 의견도 흘러나오고 있다. 누가 선임되든지 친노와 비노 어느 쪽에서든 반발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당내 인사 중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김부겸 전 의원 등의 하마평이 들려오고 있으며 외부인사로는 조국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명예교수인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 등이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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