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원이 20여 만명밖에 안되고 60% 가까이 호남에 몰려 있다는데..
이러니 일반 국민과 동떨어진 집단이 된겁니다.
당원가입을 하려면 서류를 적어서 당사를 찾아가야 하는데
젊음 사람들에게는 당비 만원씩 내는거보다 이게 더 걸림돌 입니다.
시간도 문제지만 당가입 서류를 만들어서 찾아 다니는게 좀 부담되죠.
젊음 사람 일수록 서류 제출하러 새정치 당사에 간다라고 말하면.. 아마 주위 반응이 제발 니일이나 신경써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게임으로 치면 라이트 유저들은 없고 소수의 헤비유저들만 있게 되는거죠.
문성근씨 얘기를 들으니 문대표가 네트워크 정당으로 가는 준비도 되있고 실행만 하면 된다는데..
모바일 투표도 호남세력들이 결사 반대 한다고 합니다. 김한길은 SNS 금지령까지 내렸다죠.
그들이 원하는건 당을 최대한 폐쇄적으로 만들어서 국민의 지지와 상관없이 내부 정치 게임만으로 운영되도록 당을 유지 하는거죠.
그러니 일반인들은 도대체 왜 김한길 따위가 그렇게 파워가 강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문대표는 시급히 이것부터 깨서 최대한 젊은이들이 당원으로 많이 가입하고 목소리를 낼수있게 만드는게 일순위라고 봅니다.
전에 참여당에서 하던걸 벤치마크 해서 홈페이지로 바로 가입되게 하고 문대표님이 직접 메일로 당원 메세지도 전달하고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