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쪽 전설

해안가 주변은 항상 남자들 묘소가 많음

배타고  나갔다가 고기밥 되신분들 

시체도 못 건지기에

단체로 위령묘를 만들어드림

문제는 일찍 과부가 된 여자분들은

죽을 때까지 혼자 살아야 했음

그래서 그분들도 억울하게 과부가 되어

돌아가시면 한이 남아  마을에 해를

끼친다고  해서  위령묘를 만듦

근데 지나가던  취객이 과부위령묘에

오줌을 쌌는데 다음  배타러 고기잡으러

가니까 대만선으로 들어옴

과부한테 남자 거기 보여줘서 대박난격


한가지더..

남근목을  과부 위령묘에 뒀는데

그걸 어떤 할아버지가 훔치심

근데 그걸 갖고 온 후로 밤마다

여자귀신 10명이 나타나 합방을해서

다음날부터 몰골이 쇠약해짐

한달 뒤 어쩔 수 없이 남근목

다시 돌려놓으니 아무일 안 일어남


작성자실화..

그거보고 과부위령묘에 오줌 싸봤지만

아무일 안 일어나고 뒤에 지나시던

할아버지한테 들켜서 두대맞음 ㅠㅠ

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