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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7년차
게시물ID : cook_5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비안코코
추천 : 18
조회수 : 35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07 12:51:47
오빠와는 4살, 언니와는 3살터울의 막내입니다.
언니 오빠 먼저 서울살이를 했고 전 뒤늦게 합류??했죠.
밥을 안해줍니다. 
처음 올라와선 밥 안해준다고 울기도 했었음ㅋ
언니와 오빤 인스턴트, 빵, 과자 이런것만 먹어도 살듯할 정도..
전 과자나 피자 이런걸 너무 싫어해서
어느샌가 제가 요리를 시작했죠.
처음엔 정말 계란후라이 해도 노른자 다 터트리고 쌀도 안익고 이런적 많았는데
이젠 어느정도 익숙 해진거 같아요
고마워요 언니오빠............ 라고해야겟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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