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껴서...차마 이꼬라지로 나갈 수 없어서 한동안 옷장안에 쳐박아둔 피케원피스
오늘 혹시나 해서 입어보니.. 꽉끼진않고...
다행히 ㅠㅠ 전보다는 헐렁해진 느낌이랄까 ....오오옷
솔직히 요 2-3주간 대충 운동한것 같아요..
근 한달전에 오유에서 타바타 운동보고..
그냥 스쿼트랑 사이클만 하구있구요..
스쿼트 한지 1달 좀 넘었는데..확실히 엉덩이 허벅지 탄탄해진 느낌이 들고..
종아리살도 좀 빠졌네요:) 전보다 알도 줄어들구...
(런지는 이상하게 허벅지 근육이 너무 아파서..그건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진짜로..)
아침에 재보니 몸무게가 66.7이네요...
목표는 60이구...
저녁을 밥대신 두유랑 바나나 먹다가..2-3주전부터 식욕을 멈출수가 없어서 밥을 사먹었거든요..
밤에 집에가서 과자도 먹고...
다시 살쪄가는게 느껴져서.. 어제부터 다시 저녁은 두유랑 바나나 먹구..
절대 밤에 뭐 먹지 않기루 했네요..
저녁에 좀 늦게자는 편이라 허기지면 짜증나고 그러는데.. 잘버텨보려구요..
길거리엔 저같은 살많은 사람들이 별로 안보여서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네요:)
저도 열심히 운동해서..멋진 몸 만들어서 인증하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