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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93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S25알바생★
추천 : 41
조회수 : 555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4 12:35: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4 01:26:00
여자친구도
여자친구사귀고싶은맘도없으므로
음슴체
글쓴이는 20살 건강한 대학생임
때는 7월한창더운여름날
여느주말과다름없이 편의점서야간알바를했음
지금처럼 지금도한참 스맛폰으로 오유를하고잇엇음
시간은흘러흘러 어느세 새벽4시
졸린눈을비비며 꿋꿋히 오유를 하던순간
손님이오시는발소리가들림과동시에
문이열리면나는소리가 낫음
나는 당연 파블로프의개마냥
어서오세요를외쳣음
근데헐 ..
검은색반팔을입으신남성분이
노가다판에서쓰는 시뻘건장갑을끼고..
오셧는데문제는
머리부터 허리끝까지되는길이의 칼을들고오신거..
보는
순간 배찔려서 위샘창자빈창자돌창자막창자구불창자직창자가흘러나오는상상을하며
사지가절단되는상상을하며마비됫음..
아..내나이스물이렇게가는구나싶엇음..
눈물이핑돔..
근데아저씨가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얼음파세요?ㅋㅋㅋㅋㅋㄱ고기육질살려서요리하려고하는데새벽에얼음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칼을놓고오던지미x놈이 ㅠㅠㅠㅠㅠㅠ
울면서 말함 ..
아이스컵애잇는얼음밖에없어요..
아저씨당황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왠사내새끼가알바하면서처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이스컵8개사가심ㅋㅋㅋㅋㅋ
결론은 머그냥 안죽고살아잇다규용
대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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