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계속하여 존재하는 이상, 더 이상 정권 교체는 힘들다.

 

왜 민주당이 대안 세력이라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국민이 대다수이다.

 

받아쳐먹기는 새누리당과 다름없고, 국정운영 능력은 새누리당 보다 못하며,

특정 지역색에 너무 치우쳐 전국민의 지지를 받기도 힘들다.

 

국민들은 문재인이 싫은게 아니라 민주당이 못미더워, 박근혜를 선택한 것이다.

 

소위 말하는 민주당 금뱄지들 단결된 모습 보이기는 커녕,

계파간, 자리다툼 하기 바쁘고,

 

주인없는 회사 주주총회 하듯이, 거드름 피고 앉아서, 자기들 개인 목소리 내느라

합의도 힘들고, 민주당 내부에 숨어잇는 마피아 토건족들이 X맨 역활을 충실하게

해주는 이상, 더 이상 민주당에 무언갈 기대해선 안된다.

 

문재인, 낙선 연설때 민주당이 보여준 텅빈 의자들과, 문재인 책임론을 들이미는것 보니,

확실히 민주당은 답이 없다는 걸 느꼈다.

 

 

국민이 아파하고, 아쉬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 하고, 국민을 위한 새로운 야당이 필요하다.

 

문재인과, 유시민, 한명숙으로 대표되는 친노세력과, 노회찬 심상정으로 대표되는 노동운동가와,

안철수로 대표되는 시민사회 세력이 똘똘뭉쳐 새로운 야당을 만들어 내야 한다.

 

다음 대선까지, 힘을 모으고, 협의를 통해서, 정책을 만들어내고, 

전라도 지역에서, 알콩달콩하며 거드름 피는 민주당 따위는 역사속에 사라지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