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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분석 1 - 역사
게시물ID : humorbest_593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ow
추천 : 31
조회수 : 743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4 13:59: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5 16:51:55

'프리메이슨'이란 '자유 석공 조합'이란 말로 중세시대 때 석조 건물을 짓는 건축 설계사 조직을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음모집단으로 성장합니다.
영화 X-file과 컨스피러시에 나오는 미국 정부를 뒤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검은 집단이 바로 이들입니다.
움베르토 에코가 쓴 소설인 '푸코의 진자'도 프리메이슨의 원류인 탬플 기사단(Knignts Templar)에 대해 다룹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수백만명의 회원이 있어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 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전 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 목차

1. 프리메이슨의 원류 

2. 프랑스 혁명

3. 공산 혁명 (공산주의)

4. 미국의 건국

5. 반 메이슨 정당활동

6. 케네디 암살

7. 빌 클린턴

 

1. 프리메이슨의 원류

석공이란 뜻의 메이슨(mason)의 역사는 3000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솔로몬은 대 성전을 축조하는데 고도의 기술자가 필요하자 두로왕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두로왕국은 노아의 저주 받은 아들 함의 자손으로 이집트의 신비주의 종교를 계승했고, 상업을 번창시켜
그리스와 로마에 영향을 준 곳으로 '페니키아' 단원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두로의 후람왕은 솔로몬에게 히람 아비프라는 메이슨을 보내는데 그가 성전 건축의 책임자가 됩니다.
수만명의 석공들이 일을 했지만 히람 아비프는 성전 건축이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축
비법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궁금증을 느낀 일부 메이슨들이 히람을 위협해 비밀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는 죽기까지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히람이 목숨과 바꾸면서까지 지킨 비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랄 만큼 정교한 석공 건축술을 담고 있습니다.
이 때 사용된 기하학이 전해 내려온 것이며, 기하학에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신비가 숨겨져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많은 철학자들이 수학자를 겸하고 있었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이 수'라는 말을 했고 삼각형의 공식
(c2=a2+b2)을 내 놓은 것을 보면 기하학에 우주의 중대한 원리가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FO가 밀밭에 그리는 미스테리 써클도 다양한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니키아에 있던 메이슨들이 그리스와 로마로 가서 아테네 신전이나 콜로세움 같은 엄청난 건축물들을 남겼고
로마제국이 확장되면서 유럽으로 가 봉건영주들의 성을 쌓거나 교회를 짓게 됩니다.

점차 이들 메이슨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조직을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장소를 이동하며 일한다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고급 기술자로 대우 받았으며, 그들만의 신전 안에서 신비주의 종교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점차 문호를 넓혀 예술인이나 지식인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철학적 사회적 문제도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본주의적인 중세시대에 이들은 비밀리에 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세기에 예루살렘이 회교도들에게 유린당하자 프랑스의 기사(knight)들이 나서 성지회복과 
순례자 보호를 외쳤고 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호응하며 왕과 영주들도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탬플 기사단(Knights Templars)이며, 예루살렘 성전산에서 특이한 보물을 발견하였고,
유럽과 중동 간의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탬플 기사단이 유럽 전역에 손을 뻗치고 세력이 강해지자 이들을 후원하던 교황과 왕들은 경계심을 가지게 됩니다.

붉은 십자가가 탬플 기사단의 상징이며, 이 상징을 현재까지
프리메이슨 단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Red Cross 프리메이슨 사이트:
http://www.albertpikedemolay.org/redcross/

프랑스 왕인 필리프 3세는 템플 기사단에게 진 빚을 갚기 어려워지자 탬플 기사단장인 드 몰레를 프랑스로
초청해 화형에 처하고, 전국의 탬플기사단들을 체포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탬플 기사단들은 대부분 무사히 위기를 넘겼으며 이 후로 탬플 기사단은 지하로 잠적해
비밀리에 활동합니다.

프랑스에서 박해 받던 프리메이슨 중 상당수가 영국 스코트랜드로 건너가 세력을 형성해 스코틀랜드파가 되며,
이들이 만든 체계적인 조직이 세계적으로 통용되게 됩니다.
영국 잉글랜드에서도 요크파가 결성돼 프리메이슨의 양대 산맥이 되었고, 스코틀랜드파와 다른 조직 체계를
갖게 됩니다.

요크파는 영국 왕실에까지 침투해 기사단장을 왕족이 맡게 됐으며, 이로 인해 유럽이 프리메이슨이 주도한
혁명에 휩싸일 때도 무사히 왕실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파는 이집트 신앙을 기본으로 하고 33계급으로 나뉘지만, 요크파는 겉으로는 기독교를 내세우며
10등급으로 나뉩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하면 4등급 부터 스코틀랜드파로 갈 것인지 요크파로 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할 때는 종교가 있어야 하는데 기독교인, 회교인, 불교인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프리메이슨이 라이온스 클럽 같은 친목단체나 봉사단체인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게 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자신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뒤늦게 발을 빼고 싶어도 배신죄는 용납되지 않으므로 조직의 비밀 유지를 위해 모차르트처럼 살해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은 정치, 언론, 사회단체나 기독교에도 깊숙히 침투해 조직을 장악하고 그들의 의도대로 이끕니다.
이미 기독교는 연합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천주교와 통합작업에 들어 갔으며, 감리교와 루터교와 기독교 장로회는
근본적인 믿음을 버리고 자유주의에 빠진지 오래이며,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종교입니다.

 

2. 프랑스 혁명

프랑스혁명은 프리메이슨이 왕정을 무너뜨리고 자신들이 조종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이는 탬플 기사단의 수장인 기사단장 드 몰레가 프랑스에서 화형 당한 일의 복수이기도 합니다.
프랑스혁명을 주도한 세력은 프리메이슨 중에서 새롭게 부상한 일루미나티입니다.
일루미나티는 독일에서 시작된 엘리트 집단으로 세계정복을 위한 신세계질서를 표방하며, 자유 평등 박애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인본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기에는 프랑스혁명이 왕의 폭정에 못 견딘 민중들이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는 평화로웠고, 경제는 풍족한 편이었으며, 국민들은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1789년 프리메이슨이 동원한 건달들이 건물이 너무 낡아 죄수가 7명밖에 없는 바스티유 감옥을 무기를
탈취하기 위해서 습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과 같은 불만 사항을 내걸고 민중을 선동했습니다.

첫째로 유명한 빵을 달라는 것인데 이는 일루미나티였던 오를레앙 공작이 양식을 매점매석 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정부가 외채를 많이 져서 세금을 올렸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이 정부요직에 있으면서 미국의
독립전쟁에 돈을 많이 빌려줬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인플레가 심하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 경제장관이 일부러 화폐를 많이 발행했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루이 16세가 탄압정책을 실시한다는 것인데 당시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자유롭고 윤택한 나라였습니다.
중산층이 늘어나고 복지 수준도 높았으며, 농노제도나 고문을 금지함으로써 인권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전형적인 수법은 일부러 혼란을 조장하고 민심을 선동해 이를 해결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권력을 얻기위한 술책이고, 권력을 뺏긴 민중은 이 후에 들어서는 가혹한 독재정부에 더 시달리게 됩니다.
이들은 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귀족세력을 포섭하는데, 혁명이 성공한 뒤에는 이들도 단두대로 보냄으로써
분열, 협작, 배신이라는 전술을 잘 이용합니다.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가 사치가 심하다는 것도 과장된 얘기며, 이와 같이 이들은 언론을 조작해 국민들을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프랑스 혁명기간 동안 혁명가(revolutionaries)들은 기독교를 금지하고 그리고 성경을 불 태웠습니다 . 
그들은 또한 신에 대한 예배를 금지하고, 자유의 여신을 찬양했습니다.

 

3. 공산 혁명 (공산주의)

 

공산주의를 만든 유대인 마르크스도 프리메이슨이었고, 공산주의 역시 인본주의와 마찬가지로 민중을 선동하여 
왕권을 무너뜨리고 프리메이슨이 권력을 얻기 위해 만든 사상이다.
특히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며 유물론을 주장하여 사람을 동물로 만들었고, 종교를 말살하게 합니다.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된 레닌은 폭력적 방법으로 혁명을 하기로 하고, 미국의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러시아의 공산혁명은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배고픔과 굶주림을 못이겨 일어난 자연스러운 혁명이 아니라 계획된 
혁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을 살펴보면 공산혁명이 일어날 당시 1907년부터 1917년까지 러시아는 고도의 산업성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서민들은 풍족한 삶을 살고 있었고, 반정부혁명이 자연적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 특정 조직에 의해 선동된 
것입니다.

1814년부터 러시아가 프랑스와 전쟁을 할 때 많은 러시아의 고위급장교들이 일루미나티(광명회)에 가입을 하게 
되었으며 러시아에도 프리메이슨 종단이 탄생하게 됩니다.
프리메이슨은 또한 사회민주노동당을 세우게 됐는데 사회민주노동당의 중심인물들이 유대인계로 채워졋습니다.
공산혁명의 주동자 중 레닌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인 트로츠키,슈테클로프, 마르토프,치노비프 등은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세계정복을 위해서 항상 두개의 세력을 만드는 계획에 따라 자본주의 외에 공산주의라는
또 하나의 체제를 준비했습니다.
따라서 공산주의는 프리메이슨의 조종을 받아 세워지게 됐고, 공산주의의 평등, 자유 사상은 프리메이슨의 이념인
평등, 박애, 자유에서 따 온 것입니다.

당시 영국과 미국을 장악했던 프리메이슨은 왕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의 남북전쟁 등에서 자신들의 
일을 계속 방해하자 러시아를 전복시킬 음모를 세웁니다.
프리메이슨들은 러·일전쟁에서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가진 러시아에 비해 전세가 불리했던 일본에게 거액을 빌려줘 
일본군이 전함을 구입할 수 있게 해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합니다.

당시 일본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를만한 군자금이 매우 부족하였는데, 미국의 대부호이자 유대계 프리메이슨인
야곱시프는 퍼스트 내셔널 은행과 내셔널 시티은행을 통하여 3천만달러를 일본에 빌려주도록 하였고 이에 일본은 
러시아의 동부전선인 조선과 만주를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일본은 야곱시프를 일본을 도와준 우수한 인물로 표창을 했습니다.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왕정이 굴욕적으로 패배한 러일전쟁(1904-1905) 이후 다양한 사회단체들의 시위로 1905년에 
폭발하였는데 니콜라이 황제가 사회주의 혁명가들을 체포함으로써 혁명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 무렵 미국에 있던 유대인 트로츠키는 비밀리에 무장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하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공산주의자들은 대부분 감시를 받거나 투옥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트로츠키와 레닌 등 공산주자들은 미국 프리메이슨에 의해 약 1만달러의 지원금을 받고 러시아로 가게 됩니다.
트로츠키와 레닌은 러시아로 돌아가는 중에 캐내다의 핼리팩스 항에 잠깐 기항하게 되는데, 캐나다 해상경찰이 
선내에서 약 1만달러의 현금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출항을 금지시킵니다.
그 내용이 워싱턴으로 전해졌고, 미 하원의 조사분과위원회에서 돈의 출처를 조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1만달러는 개인이 갖고 있기에는 엄청난 액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자 모두가 그 돈에 대해서 함구하게 되었고, 다만 미하원의회 은행분과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루이스 맥파든의원은 "그들(시중 은행의 은행주들, 곧 유대계 인사와 프리메이슨 인사들)은 트로츠키가 요구한 
뉴욕의 엄청난 인원들의 모임 유지 비용을 감당했으며, 러시아로 귀국하는 비용까지 부담했다."라고 술회했습니다.

캐나다에 억류되어있던 트로츠키 일행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풀어주라고 압력을 가하자, 캐나다 정부는 미국 정부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미국의 재고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당시 미국과 캐나다는 유럽에서 독일군에 대항해 전쟁을 치르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의 짜르를 도와 러시아가 
독일을 견제하게 하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던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짜르체제를 무너뜨리라는 훈련을 받은 트로츠키 일당을 러시아로 보내니 이는 미국과 연합국의 이익에 
위배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미국정부는 그야말로 억지를 부렸는데 윌슨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 출신의 재정위원회 위원장인 크레인(Charles
Crane)이 트로츠키와 동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러시아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인 레닌과 유태인 트로츠키를 비롯한 14명의 유대인 사회민주노동당 
사람들은 러시아를 마르크스가 말한 원시적 공산경제체제의 국가로 만들지 않고, 독재적이며 계급이 뚜렷히 존재하는 
유대인들을 위한 국가로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독재자 스탈린의 등장으로 러시아에서 유대인들의 권리는 계속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공산 혁명 이후에 사유재산은 몰수되고, 자유는 빼앗겼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권력은 독점돼 장기 독재가 실시되었고,
중산층이 몰락해 특권층을 제외한 모두가 빈민이 되었으니 누구를 위한 공산혁명입니까?
스탈린 같은 독재자는 자국 국민을 4,000만명이나 별 이유도 없이 죽였는데도 누구 하나 말릴 수도 없었습니다.
인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듣기에는 좋으나 이들을 도와 혁명에 성공하면 돌아오는 것은 노예 같은 삶이었습니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라는 사상으로 세계정부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가 사이에 국경이 사라져 관세와 비자가 면제되고, 전쟁이나 분쟁도 없어져 천국 같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기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곧바로 가혹한 폭정이 실시돼 
사유재산이 몰수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잃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몸에 전자칩을 삽입당해 사생활을 감시당하는 
공산주의보다 더 심한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프리메이슨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7가지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
2. 사유재산제도 폐지
3. 개개인의 상속권폐지
4. 애국주의 파괴
5. 모든 종교의 파괴
6. 결혼제도 폐지를 통한 가족제도의 폐지
7. 세계 단일정부 수립

 

4. 미국의 건국

우리는 보통 미국이 청교도들이 세운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 있던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이 건너 간 것은 사실이나 그들과 함께 유럽의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도 갔습니다.
이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하고 유럽의 프리메이슨 중에 유대계 자본의 후원으로 세워진 국가가 미국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독립선언문 초안을 작성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왼쪽 그림은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로 위에 보면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 밑에 프리메이슨에서 전지전능한 자를 상징하는 G(God 신 또는 Geometry 기하학)가 써 있습니다.
'G'는 궁극적으로 이집트 신의 삼위일체인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치마를 둘렀는데 거기에 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 기념관에 있는 초상화입니다.
조지 워싱턴이 프리메이슨이었던 것을 기념하여 1923년에 건설된 이 건물 안에는 그에 대한 기록이 보존되어 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도 열거되어 있습니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56명 중 41명이 메이슨이었습니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랙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특히 1793년 연방의회 의사당 기공식에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의식용 예복을 착용했으며, 가슴에는
프리메이슨의 표장을 달고 있었고, 주변의 주요 인사들도 모두 프리메이슨의 예복과 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달러짜리 지폐의 뒷면에는 피라미드와 독수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연방준비은행은 정부 소유가 아니고 유대계 프리메이슨이 소유한 민간기업입니다.
기독교 국가에서 이집트 신앙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화폐에 넣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는 권력층과
서민층의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옆의 독수리는 이집트의 불사조(피닉스)를 나타내며 이들의 상징 숫자인 13개의 별이 머리 위에 있습니다.
피라미드와 피닉스에 관해서는 프리메이슨(상징) 편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롬버스부터가 프리메이슨이었고, 프랑스의 박해를 피해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피신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은 신대륙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청교도들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프리메이슨들이 17세기 이후 대거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전체 남성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신비주의 성향의 프림메이슨들은 밤에 모여 주문을 외우고 이상한 의식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미국은 당시 영국령이었는데 영국이 세금을 인상하고 자체적인 화폐사용을 금지하자 이에 반발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 독립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버지니아의 대령이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조지 워싱턴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조지 워싱턴은 이를 
수락해 혁명군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유럽 프리메이슨의 지원을 받은 독립군은 어렵게 승리할 수 있었고, 조지 워싱턴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 D.C.는 District of Colombia로 컬럼바 여신의 이름을 딴 컬럼버스파(프리메이슨 조직)의
지역이란 뜻입니다.
미국 뉴욕(New York)도 영국 프리메이슨 요크(York)파의 새로운 근거지란 뜻입니다.
재미 있는 점은 미국에 세금을 인상하도록 한 장본인이 영국에 있는 프리메이슨이란 점입니다.
프랑스와 러시아 혁명과 마찬가지로 혼란 유발, 민중 선동, 폭동의 수순으로 혁명을 진행했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왕정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나라를 하나 세운 것입니다.


 

5. 반 메이슨 정당 활동

1826년 무렵 미국의 메이슨은 5만명에 달했고 대부분이 엘리트나 전문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메이슨이었던 윌리엄 모건 대위가 프리메이슨의 해악을 담은 책을 출판하려 하자 프리메이슨에게
납치되어 살해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1827년 그가 쓴 "30년 동안 헌신했던 한 형제가 쓴 메이슨의 실상"이란 책이 유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1829년 여론의 압력을 받은 뉴욕 주 상원은 프리메이슨에 대한 조사를 단행해 "프리메이슨이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
있고, 언론도 프리메이슨의 위세에 눌려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당시 프리메이슨이었던 잭슨 대통령에 대항해 뜻 있는 사람들이 미국 최초로 반(反) 메이슨을 목적으로 하는
제 3의 정당을 창당했습니다.

1832년 선거에서 반 메이슨 정당의 후보들은 각 주와 지방 선거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잭슨을 물러나게
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1830년대 말 반 메이슨 당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면서 반 잭슨 회원들이 만든 휘그 당(Whig Party)에도 가담했습니다.
이들의 반 메이슨 활동으로 미국의 메이슨들은 수십년간 타격을 입었습니다.

 

6. 케네디 암살

1963년 미국 달라스에서 리무진을 타고 가던 케네디 대통령이 2발의 총탄을 맞고 숨집니다.
범인으로 근처 창고에 있던 오스왈드가 체포되었는데 그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했고, 구식소총으로 비전문가가 
멀리 떨어져 움직이는 표적을 나무에 가린 상태에서 저격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여러 증거로 볼 때 케네디의 뒤가 아닌 앞과 옆에서 쏜 총탄에 맞은 것이 분명합니다.

해병대 출신의 오스왈드는 호송되는 중 잭 루비에게 살해되고, 잭 루비는 감옥에서 사망함으로써 사건은
미궁에 빠집니다.
개리슨 검사가 범인으로 지목한 클래이 쇼는 CIA에서 근무했고, 이스라엘 모사드의 단원이었습니다.
모사드는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으로 각종 공작과 암살을 자행하는 단체입니다.
그러나 용의자 클래이 쇼는 결정적 증인이 죽고 정부의 비호를 받아 무죄로 석방됩니다.

케네디는 상원의원이었던 아버지 조세프 케네디의 아들로 대통령이 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프리메이슨 단체인 CFR과 빌더버그에서 추천한 사람을 주요 요직에 앉힙니다.
이들은 일루미나티 단원들로 대부분 군수산업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일루미나티들은 방위산업체가 돈을 벌 수 있도록 일부러 전쟁을 만들어 정부가 돈을 쏟아 붓게 만듭니다.

그런데 점차 케네디가 이들의 노선을 따르지 않아 베트남전에서 군대를 철수시켰고, 쿠바침공에 반대했으며,
일루미나티 휘하에 있는 CIA도 해체시키려 하였습니다.
케네디가 암살 당하자 대통령이 된 존슨 부통령은 이들의 의도대로 베트남전을 확대시키고, CIA도 되살려 
놓았습니다.

케네디는 당시 유대인들이 미국 정재계를 주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원자력 시설을 점검하겠다고 
해서 유대인들의 분노를 삽니다.
가장 큰 원인은 유대인들의 자금줄인 연방준비은행의 화폐발행권을 없애고 정부가 직접 화폐를 발행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려면 정부가 공채를 발행하고, 연방준비은행에서 공채를 인수해 화폐가 발행되는데
정부에서는 공채에 대한 이자를 꼬박꼬박 갚아야 합니다.
그러니 정부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고, 대부분의 세금을 복지가 아닌 이자 갚는데 사용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은 지폐에 대한 인쇄비용만 들이면 돈을 만들어 정부에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아 불로소득을 챙깁니다.

CIA는 미국 대통령도 터치할 수 없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일루미나티를 위해서 활동합니다.
CIA는 비밀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약밀매 사업까지도 서슴치 않는데 미국에서 유통하는 마약의 대부분이
CIA의 공작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미국의 대형 범죄조직은 거의 모두 CIA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CIA 형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마약 장사를 하면 
은밀히 제거되거나 FBI의 수사를 받게 됩니다. 

마약을 유통시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하나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고, 또 하나는 국민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어서 다루기 쉬워집니다.
CIA와 연방준비은행에 손을 대려 했던 케네디는 결국 CIA와 모사드에 의해 암살 당한 것입니다.
케네디 암살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올리버스톤의 감독한 영화 JFK를 보시기 바랍니다.

 

7. 빌 클린턴

미국의 많은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이었지만 빌 클린턴을 특별히 소개하는 이유는 그가 프리메이슨의 모범(?)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클린턴은 아칸소 주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총명해 프리메이슨에서 매년 1명씩 뽑아 정치 지도자로
육성한다는 영국 로즈 장학금을 받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치에 뜻을 둔 그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프리메이슨에 가입해 최고봉인 33급까지 올랐고
프리메이슨 단체인 CFR, 삼극위원회, 빌더버그의 회원이 됩니다.
35세에 미국에서 최연소로 아칸소주 주지사가 된 그는 12년동안 권력조직을 만들고, 아칸소 진흥기관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마약거래로 돈을 법니다.

이를 위해 사설 비행장까지 만들어 마약을 실어 날랐는데 거기서 일하던 테리 리드와 배리 실이라는 사람이
불법적인 일을 폭로하게 됩니다.
테리 리드는 공군장교였고 CIA에서 마약 밀매하던 요원이었고, 클린턴 밑에서 마약을 운송하는 비행기 조종을
하다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 여러 기관에 폭로하였으나, 미국의 모든 권력을 프리메이슨이 쥐고 있으므로 받아들여
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마약 밀매 혐의로 입건됩니다.

또 다른 조종사 배리실은 무기와 마약 밀매 사실을 워싱턴 포스트 기자에게 고발했으나 프리메이슨 사주의
제지로 보도되지 않고 살해당합니다.
이 밖에 비행장 근처에서 6명의 청소년이 마약거래를 목격했는데 그들은 한명씩 모드 제거됩니다.
마약거래에서 긁어모은 돈과 프리메이슨의 언론 지원으로 클린턴은 쉽게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클린턴은 르윈스키와의 섹스 스캔들로 곤욕을 치뤘는데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클린턴은 시도 때도 없이 발동되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경호원들을 통해 여자들을 닥치는 대로 끌어들여
섹스행각을 벌였는데 이를 폭로한 경호원은 면직되거나 살해당했습니다.
변호사였던 힐러리 여사는 자신이 소유한 로즈로펌을 통해 각종 특혜를 누리며 돈을 벌었기 때문에 남편의
바람기는 별로 신경 안 썼던 것 같습니다.

1993년 화이트워터 사건이 발생해 그의 비리가 드러나려 하자 클린턴은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그의 고향친구이자
백악관 수석고문인 빈스 포스터를 살해하고 관련자료를 파기해 위기를 넘겼습니다.
위기 때마다 그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이유는 프리메이슨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계와 법조계가 그의 뒤를 봐주기
때문입니다.

 

 클린턴과 관계되어 1991년부터 살해된 사람들의 이름

 

* Dan Casolaro : 신문기자. 아칸소 메나비행장과 ADFA 건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1991년 8월 10일 살해당함. 경찰 발표는 자살.

* C. LeBleu, T. McKiahan, R.Williams, S. Willis : 클린턴의 경호원들로 1993년 2월 28일 Waco 종교단체 검거 때 모두 총에 맞아 죽음.

* W. Barkley, B. Hassey, S. Reynolds, T. Sable : 클린턴의 경호원들로 1993년 5월 19일 헬리콥터 사고로 죽음.

* John A. Wilson : 워싱턴 시의원으로 클린턴의 비리 사실을 폭로하려 했으나 1993년 5월 19일 죽음. 공식발표는 자살.

* Paul Wilcher : 메나 비행장 건을 조사하던 워싱턴의 변호사로 1993년 6월 22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John Walker : 화이트워터 건을 수사하던 고위 수사 담당관으로 1993년 8월 15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S. Heard, S. Dickson : 클린턴 정부의 의료보건자문위원회 위원으로 1993년 9월10일 의문의 비행기사고로 사망.

* Luther Jerry Parks : 클린턴 선거유세팀의 경호책임자로 1993년 9월 26일 살해당함.

* Ed Willey : 클린턴 대통령 선거 유세팀의 재정위원회 책임자로 1993년 11월 30일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사인은 자살.

* Herschel Friday : 클린턴 대통령 선거 유세팀의 재정위원으로 1994년 3월 3일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죽음.

* Ronald Rogers : 1994년 3월 3일 '정직한 정부를 위한 시민회'와 인터뷰를 하러 가는 도중 살해당함.

*Kathy Ferguson : 클린턴의 경호원 대니 퍼거슨의 전 부인으로 1994년 5월 11일 의문의 시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Bill Shelton : 클린턴의 경호원 대니 퍼거슨의 동료. 주 경찰관이며 캐시 퍼거슨의 약혼자로 1994년 6월 12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사인은 자살.

* Kally Wallaben : 경찰에 마약 분포 상황의 정보를 제공해 준 사람으로, 재판 도중 증인으로 나가기로 한 1994년 7월 28일 변사체로 발견됨. 경찰 발표로는 자살.

* Alan G. Whicher : 클린턴의 전 경호원이었고 후에 경호 책임자로 발탁되었으나 1995년 4월 19일 오클라호마 빌딩 폭파 사건 때 사망. 오클라호마의 폭발 사건은 미 정부의 마인드 컨트롤, 즉 심리 조정 훈련을 받은 티모시 맥베이와 테리 니콜스가 폭탄을 
만들고 그들의 지시로 폭파한 것임.

 

* 참고 서적 :

1. 그림자 정부, 정치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2. Rile by Secrecy (짐 마스, 창과 창)


 

* 관련 자료

1. 인류를 파괴해온 ‘악마적 사상들’

2. 남북전쟁’(Civil War) 비사(秘史)

3. 1차 세계대전과 비밀조직 `크루나루카`(검은 손)

4. 제2차 세계대전 비사(秘史)

5. 빌 클린턴의 프리메이슨 컬렉션 공개

6. 부시가문의 실체

7. 아프가니스탄-마약을 위한, 마약에 의한, 마약의 전쟁

 

 

빌 클린턴 의 `프리메이슨` 커넥션 공개

 

親 프리메이슨적 세계 정부(One World Government) 창설이 목적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타임지를 포함해 이 회의에 참석하신 여러 대형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는 임원 여러분들께 지난 40년간 보여주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만일 지난 세월 동안 여러분들의 협조가 없었더라면, 세계를 향한 우리의 계획을 발전시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제 세계는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아슈케나지 계열 유태계 재벌 `데이비드 록펠러`, 1991년 6월 5일 빌더버그 회의 기조연설>


어린시절 프리메이슨에 가입한 클린턴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조지 H.W. 부시 대통령에 이어 지난 1993년 대통령에 당선된 클린턴(William J. Clinton)은 1946년 8월 19일 아칸소 주 호프(Hope)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아칸소는 원래 미국의 비밀 테러 조직으로 악명 높은 KKK단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KKK단의 전신은 프리메이슨 조직의 하나인 `금원의 기사단`(Knight of Golden Circle)이며 형제 조직으로는 러시아의 니힐리스트(Nihilists)종단과 독일의 벰게릭트(Vehmegerict)종단 등이 있다. 

KKK단의 본래 이름은 그리스어로 쿠클로스(Kuklos), 즉 ‘서클’ 또는 ‘단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이후 한 단원이 ‘KKK단(Ku Klux Klan)’으로 이름을 바꾸자고 한 데 동의하여 현재까지 그렇게 불려지고 있다. 한편 클린턴은 어린시절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Illuminati Freemason)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템플 기사단’(Knight Templar)산하 종단인 `드몰리 인터내셔널`(The Order of Demolay)에 가입했다. 드몰리 인터내셔널의 가입조건은 반드시 12~21살 사이의 젊은이여만 한다. 


클린턴, 어린 시절에 프리메이슨 가입 

드몰리 인터내셔널은 1919년 Frank S. Land라는 마스터 프리메이슨과 9명의 프리메이슨들에 의해 조직됐다. 특히 클린턴의 경우 현재 ‘명예의 전당’(Hall of Fame*대부분 33도 프리메이슨)에 이름이 등록되어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몰리 인터내셔널은 표면상으로는 형제애, 애국심 그리고 도덕성을 강조한다. 이 때문에 이 조직은 현재 미국내 군*정*재계에서 수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드몰리 인터내셔널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이들이 숭상하는 템플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인 자크 드몰리(Jacques De molay*1244~1310)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웹스터(Nesta H. Webster*1867~1960)는 ‘비밀사회와 전복운동’(Secret Society and Subversive Movement*1924년 발간)에서 과거 템플 기사단원들이 저지른 호모섹스에 대한 기소를 조사했다. 웹스터는 템플 기사단을 처형한 프랑스의 왕 ‘필립 4세’가 1307년 10월 13일 템플 기사단원들을 체포했을 당시의 죄목 중 하나가 ‘부자연스런 성적 비행’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사실에 대해 프리메이슨들은 이들의 자백이 혹독한 고문의 결과였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1309년 교황 클레멘스 5세가 고문 없이 템플 기사단원들을 조사했더니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그랜드 마스터인 자크 드몰리와 지부 책임자들은 3명의 추기경과 4명의 공증인이 배석한 가운데 고문 없이 조사를 받았는데, 그들은 예수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침 뱉고, 호모 섹스를 벌인 사실을 시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은 계급의 프리메이슨, 사탄숭배 

프리메이슨 최고 계급인 33도까지 올라갔던 맨리 P. 홀(Manly P. Hall*1990년 사망)은 그의 저서인 `The Lost Keys of Freemasonry`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일단 프리메이슨의 신비한 의식에 참여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참된 신은 ‘루시퍼’(Lucifer)라고 믿게 된다. 프리메이슨이 아니고서는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될 수 없으며,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됨은 사탄과 영매로서 접촉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 한다.” 

빌 클린턴은 이처럼 젊은 나이에 프리메이슨이 되었으며 이후 프리메이슨의 반(半)공개 조직이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록펠러(유대인)와 헨리 키신저(유대인, 이탈리아의 P2 프리메이슨 단원)가 조직한 ‘삼변회’(Trilateral Commission)와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의 정식 멤버가 된다. 클린턴은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1977년 약관 30세의 나이에 법무장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2년간 아칸소주 법무장관을 지내면서 자신의 조직을 단단하게 구축했고, 1979년 1월에는 전 미국에서 최연소 주지사가 되었다. 

주지사가 된 클린턴은 주정부 금융기관으로 `아칸소 재정 진흥기관`(ADFA)을 창설하고, 세금으로 거둔 돈을 유망한 사업체, 학교, 대학 등에 낮은 이자로 융자해 주는 일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ADFA의 요직을 자신의 수족들로 채우고 자신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어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은 ADFA의 원래 목적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정치 자금을 만들기 위해 마약 장사를 하고 이를 통해 돈을 세탁해 주는 일이었다. 

클린턴 비리, 미국 내 기독교 단체가 고발 

이와 같은 클린턴 비리에 대해 미국 내 메이저 언론사들은 거의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미국 내 독립 침례 교단에서 운영하는 몇몇 홈페이지와 독립 언론들은 그의 비리를 낱낱이 고발해 왔다. 특히 클린턴의 마약밀매 관련 비리를 쫓다 지난 91년 의문사한 대니 카솔라로(Danny Casolaro*프리랜서 기자)의 이야기를 담은 `The Octopus`(짐 케이스-1999년 사망, 켄 토마스 공저)에는 이에 대해 매우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들 언론들이 밝히는 클린턴의 비리는 다음과 같다. 클린턴은 ADFA를 만들기 위해 부인인 힐러리 소유의 변호사 회사 ‘로즈 로펌’(Rose Law Firm)의 웹스터 허벨(Webster Hubbell)에게 ADFA의 기본 취지와 법안을 작성하여 주 의회에 제출토록 하고, 자신은 뒤에서 공작하여 법안이 통과되도록 했다. ADFA창설 직후 클린턴은 허벨을 시켜 ‘파크 오 미터’(Park-O-Meter)라는 주차장 요금기 제조회사를 설립하고 제일 먼저 융자를 받도록 만들었다. 


엉터리 회사 차려 마약 밀매 

그런데 이 회사는 엉뚱하게도 주차장 요금기가 아니라 경비행기의 앞부분의 둥그런 부분을 만들어 수출했다. 그러나 사실 이 회사는 상대국의 마약업자가 엉터리 회사를 차려 부품을 수입하는 것처럼 꾸미고, 그 엉터리 회사에서는 그 코에 마약을 담아 다시 미국으로 밀수입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클린턴은 마약을 비행기로 수송하기 위해 아칸소 주의 메나(Mena)라는 작은 마을의 비행장에 경비행기 몇 대와 비행사 몇 명을 고용했다. 

이중 배리 실(Barry Seal)과 테리 리드(Terry Reed)의 경우 이와 같은 불법적인 활동을 견디지 못하고 클린턴의 비리를 폭로하기도 했으나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특히 베리 실의 경우 지난 1995년 ‘워싱턴 포스트’기자에게 메나에서 무기를 싣고 가서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니카라과의 콘트라에 수송했으며, 돌아오는 길에는 마약을 싣고 와서 뉴욕 시카고, 디트로이트, 세인트루이스 등 여러 도시로 운반했다고 양심선언을 했다. 당시 워싱턴 포스트는 장장 11주 동안 고민한 끝에 특종 기사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로버트 카이저(Robert Kaiser)편집장이 “근거 없는 중상모략이며, 사실 무근의 내용”이라며 기사 게재를 중지시켰다. 이유는 워싱턴포스트지의 발행인이자 사주인 캐서린 그래함(Katherine Graham*유대인)이 클린턴과 함께 삼변회와 빌더버그 회원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테리 리드는 입건되었으며 배리 실의 경우 살해당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의 언론매체인 ‘FreeRepublic’의 98년 7월 21일자 ‘Clinton`s Rogues Galler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FreeRepublic’은 과거 클린턴의 섹스 파트너였던 제니퍼 플라워즈의 옆집에 살면서 그의 섹스행각을 목격하고 이를 폭로했던 게리 존슨(Garry Johnson)변호사가 운영하고 있다. 클린턴의 성욕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여서 경호원들을 이용해 닥치는 대로 마음에 드는 여자들을 끌어들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경호원들 가운데에는 참다못해 클린턴이 바람피운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클린턴 내각, 유대계*동성애자 다수 차지 

한편 클린턴은 대통령이 된 후 행정부에 레즈비언과 공산주의자들을 배치했다. 실제로 전직 FBI요원으로 `Unlimited Access`를 저술한 게리 올드리치(Gary Oldrich)는 지난 92년 클린턴 대통령의 인수위 담당자들의 상당수가 백악관 내에서 레닌의 얼굴이 새겨진 뱃지를 달고 있었으며 모택동의 사상을 담은 ‘레드북’(The Red Book)을 지니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미국 내 기독교 언론사인 ‘월드 넷 데일리’(World Net Daily)의 편집인 J.R. Nyquist는 지난 99년 7월 22일자 논평을 통해 클린턴의 친공(親共)적 성향을 비판하기도 했다. 

실제로 前 버클리大 교수 출신으로 클린턴 행정부 시절 美 경제 고문관 협의회 의장을 지낸 로라 타이슨(Laura D. Tyson)은 4천 만 러시아인 소작농을 굶겨 죽인 스탈린 공산주의 경제 신봉자였다.(‘Jeremiah Project’ 97년 11월 23일자) 그녀는 최근 ‘비즈니스 위크’ 기고를 통해 부시 행정부의 감세 정책이 부자를 더 부유하게 하는 반면 영세민들에게는 인색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클린턴 행정부를 구성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동성애자였다. 가령, 백악관 내 보건사회부 비서관 도나 샬라라(Donna E. Shalala*삼변회 회원)는 레즈비언 단체로부터 그녀가 자신들의 회원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클린턴이 퇴임하면서 재임 중 자신이 싫어한 최악의 장관이라고 평한 자넷 리노(Janet Reno)법무장관의 경우도 게이 단체에서 레즈비언이라고 확인해 준 바 있다. 한편 공중 위생국장 이었던 조이슬린 앨더스(Joycelyn Elders)의 경우 예비학생 및 유치원 아동들에게까지 콘돔을 나누어주고 사용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방대법원의 루드 베이더 진스버그(Ruth Bader Ginsburg*유대인)의 경우 극렬 페미니스트 법률가이자 프리메이슨의 전위조직인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의 법률고문으로, 아동과 성인의 성 관계 합법화를 지지한 바 있으며, 남녀 공용 군대와 걸 스카우트와 보이 스카우트의 통합을 요구한 전력이 있다. 


힐러리, 점성술*요가*명상 심취

한편 힐러리 클린턴은 힌두교 스승을 두고 점성술과 점괘를 보고, 요가나 명상 등에 심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예산 부국장을 지낸 엘리스 리블린(Alice Rivlin)은 빌더버그, 삼변회의 멤버였으며 유엔대사, 국무장관을 지낸 메들린 올브라이트(유대인) 역시 삼변회의 멤버였다. 한편 당선과정에서 유대계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클린턴은 미국 역사상 1~2차 임기 중 역사상 가장 많은 유대 인사를 각료로 기용하는 등 유대로비와는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前 마이니치신문 기자이자 정치평론가인 이타가키 에이켄(板垣英憲)은 클린턴 정권의 경제 기반을 ‘(프리메이슨)정치권력+월가의 유대인 자본+헤지펀드’라는 이른바 ‘월가 복합체’(complex)로 일컬어지는 권력구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미키 켄터 무역 대표부 대표, 루빈 재무장관(유대계인 로스차일드家 계열의 골드만 삭스 前 회장), 로렌스 서머스 재무장관(前 세계은행 임원), 윌리엄 코언국방장관, 댄 글릭맨 농무장관, 로버트 라이시 노동 장관, 앨런 그린스펀 美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은 모두 유대인이다. 

특히 클린턴은 루빈, 서머스, 그린스펀과 함께 금융세계화를 추진해 나갔으며 이들은 마치 세계의 돈을 지배하는 ‘머니(money)교’처럼 그 권력을 휘둘렀다. 그리고 이들의 최전선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反부시 진영에 자금을 대는 등 존 케리(유대인)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국제적 투기가인 조지 소로스(유대인)가 활약했다. 실제로 소로스는 LA 타임스紙의 지분을 7%가량 소유하고 있으며 5대 금융기업(Quazar, Quntum, Quota등)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이른바 ‘헤지펀드’(단기성 투기자금)를 통해 유럽의 부유한 계층으로부터 대량의 자본을 긁어모아 전 지구적 규모로 자금운용을 촉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마하티르 前 말레이시아 수상은 “우리가 20~30년 노력해서 얻은 발전을 소로스가 단 2주일 만에 무너뜨린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권력구조 하에서 클린턴 정권과 월가와 헤지펀드는 극비경제정보를 독점적으로 공유하였으며 자유시장원리에 기초한 ‘국제적 표준’(Global Standard)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운 결과 미국 경제를 단숨에 회복시키기기도 했다. 


프리메이슨과 싸우는 유일 세력, 기독인들 

이와 같은 클린턴 행정부의 음모와 불법행위를 고발하기 위해 아칸소 주에 생긴 `정직한 정부를 위한 시민회`(Citizens for Honest Government: CHV)는 지난 94년 여러 증거 자료들을 모아 ‘The Clinton Chronicles Book’이라는 책자를 만들어 워싱턴에 있는 상*하 양원의 의원들에게 전달했으나 ‘근거 없는 소리’라며 관심도 갖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모두 약속이나 한 듯 CHV를 허황된 인신공격 소문을 퍼뜨리는 악랄한 조직이라며 매도해 버렸다. 

미국 UPI통신은 21일 클린턴의 한 측근을 인용, “클린턴 전 대통령이 유엔 사무총장 자리를 맡고 싶어 한다.”며 “미국 대통령을 연임하며 쌓은 노련한 정치력과 넘치는 활력을 새로운 일에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클린턴은 실제로 자서전인 ‘나의 인생’ 출간 후 각종 인터뷰에서 유엔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대다수의 프리메이슨 전문가들은 이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복음적 기독인들뿐이라고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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