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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인가봅니다.
게시물ID : today_59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8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0 22: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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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1인 1아이디 정책이 아닐 때였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글 보다보면 추천 열 개씩 주고싶은 글...
 한 세 개인가 어쨌든 세 개 이하에요. 총.

이 아이디랑 앤슈엘이라는 서브 아이디로 두 번인가 추천 했을거에요. 
 
 아무리 베스트 안 간다지만... 내심 찔렸었는데 누가 운영게에 그 사실로 추천조작을 했다며 글을 썼더군요. 

 그래서 (아, 여기 말고 고게 베오베 글에도 중복추천 햇었습니다. 어차피 베오베가 끝인데다가 추천이 400개가 넘는데 뭐 어때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어쨌든 중복추천은 한 게 사실이기에 차단 당하고 차단 되면 뜨는 단 하나의 메뉴랑까 운영자한테 쪽지 쓰는걸로 아무 답이 없길래 메일 두 번인가 보내고
어느날 들어와보니 차단이 풀려있더라고요.  바로 앤슈엘 아이디를 삭제 하려했는데 비번 까먹어서 나중에 했나 그럴거에요.

그 기다림의 시간만 일 년인가 그랬어요.

돌아와보니 베오베는 100에서 50으로 낮아져있고, 여기저기서 N프로젝트 에 대한 얘기가 좀 있더군요. 그것때문에 이꼴 났다고....

오있잖에는 이런 글 안 쓰려고 했는데....

글구, 여기선 뭔가 싸움의 기운은 보이고싶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적게되네요.

오유는 그립지 않아도 오있잖은 그리울 거에요. 

여기 특유의 분위기는 익명도 아닌데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정말 위로가 되죠.... 되었죠.


그동안 즐거웠어요. 다들 행복한 오늘만 있기를. 내일도 행복 속에 상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를.

 청청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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