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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593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정이사랑
추천 : 65
조회수 : 299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4 16:22: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4 13:20:10

우선 유머자료에 글을 올려서 여러분들에게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려야 해서..

자랑 게시판에 다시 올립니다.

베스트 글.. 포탈

http://todayhumor.com/?humorbest_593455

 

이쁜 우리아기 건강하게 3.7키로로 태어났습니다. 머리가 숱이 많아 저도 놀랐구요.

베스트에 올라가긴 햇는데 성격이 맞지 않아 반대를 먹어 마음이 아픕니다.. 저때문에

아기가 욕먹는거 같아서... 어쨰든.. 다시올립니다. 밑에는 제가 오유분들게 한마디 드리고 싶어서 글을 좀 달았습니다.

 

반대가 좀 있습니다. 현재 19에 뒷북 1이군요.. 뭐 제 잘못이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사회 및 여기 오유의 분위기는 분노입니다.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없는 거죠..

그래서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생각만 먼저 앞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제 아이가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몇마디 던져야 겠네요.

 

뭐 확대 해석적인것도 있겠지만.. 예전에도 몇몇 글도 올려보고 했었는데.. 상처받고 지운글들도 꽤 있습니다.

굉장히 공격적이였거든요.. 그때마다 씁쓸하고 말았지만.. 이번엔 말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꿈꾸는 사회는 오유의 분위기를 알기에 알고 있습니다. 서로 살기 좋은 세상 이거 아닙니까?

서로 살기위한 세상에서 당신은 얼마나 자신에게 배려하고 있습니까? 자신에게 배려가 있어야 남에게도

배려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만 저도 사실 잘 못하는거 같아.. 저 자신도 반성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면 반성하십시다. 

조금만 더 배려 하고 조금만 더 속넓게 생각하는 여러분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로 좋은 세상을 어렵지만 우리부터 변하여 만들어봅시다.. 세상이 어렵다면 우리라도 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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