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시즌3로 바뀌면서 랭크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겼잖아요
(레이팅제도 -> 티어제도)
단계가 상승해서 상위티어로 승급하게 되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으니 대리랭크가 좀 더 빈번해진것 같고요.
그래서 어느 한 유저가 대리를 해서 플레티넘까지갔지만 강등되지 않기위해서 게임을 하게되면
당연히 그 게임에서 지게 되겠죠. 운이 좋거나 엄청난 캐리를 받거나 하지 않는이상
그러면 자연스레 MMR이 떨어지게 되겠고
이 MMR을 정확히 알수 있는건 라이엇사에서만 가능할테니
MMR수치와 현 티어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사람은 대리를 했다고 가정할수 있으니
대리를 싫어하는 라이엇의 입장으로서는 이걸 노리고
일부러 시즌3를 티어제도로 한게 아닐까요?
p.s 물론 시즌3후반엔 다시 MMR대로 재배치해서 보상을 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