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갔습니다.

고딩알바생 두명이있었고(교복입고 일하는중)

한명은 걸레질

한명은 카운터에서 계산을하더라구요..

담배 달라고하니 ..담배를 주는데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받는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미성년자가 담배를팔다니 !?


그래서 지식인 게시판에 물어보고

미성년자는 저녁 10시이후 알바금지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10시 26이었어요 (제가 들어가면서 시간을봐서;;)

아무튼 그래서 

미성년자 두명이서(성인없은상황)
숨담배 파는 편의점에서 일할수있다는게  
좀 이상한거 같아서 
오늘 서울 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
알아보고 전화주더라구요 (ㄳ)

술담배를 사는건 안되지만
파는건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단지 시간이 저녁 10시 이후였다는거는 법적인문제가될수있다고하고 ..
하더라구요..

이거 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요약:
미성년자가 술담배 파는게 옳은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