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보고 와서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모르는 번호 부재중이 찍혀있더라구요
근데 모르는 번호라 무시하고, 로젠택배 배송장 확인했는데 엌
엌
엌
제가 사는 지역 담당자 번호가 아까 온 부재중 번호
엌
거실로 나가니 동생이 아까 띵동했는데 문 안열음 이래서
엌
엌
문 열고 보니까 옆집에 맡겼데서
엌
받아왔어요
급해서 먼저 열고 찍음
오오 군번줄 오오 포장.. 포장 너 좀 작다.
오오오 팬시
마시멜로우지 단단한거라 촉감이 꽤... 한번 접히면 영영 되살릴 수 없는 그런 기분이랄까...
인쇄된 부분만 조금 튀어나와있는 느낌이에요, 신기방기
이건 필름.
뒤에 종이 대서 그렇지 투명한거 맞아요
이제 즐겁게 자르기 공장이 되어보겠습니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