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백개 주고싶다.

라는 말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뻘글 중 뻘글 지우다 '추천 백개 주고싶다' 라는 댓글보고 생각나는 사람도 있고 저 말도 너무 귀여워서 피식 웃었어요.

아 그리고, 어떤분 과거글 (2017년) 보는데 댓글 쓰신분 절반이상이 탈퇴여서 ㅠㅠ 씁쓸 했어요.

요즘 떠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해는 가요. 지금 자게도 제가 아는 곳이 아닌것 같고 편안함도 점차 사라지고 있고 글 남기기도 솔직히 좀 부담스러운 분위기.
원래 이것도 자게에 쓰려다 오늘게에 씁니당

자게에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있는건데 ㅠㅠ
다들 안가셨으면 좋겠다..

아무 말 없이 떠날준비는 하시는게 아니라 그나마 마음 정리는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언제든지 기다릴게요 !!
진짜 진짜루.

그동안 즐거웠고 앞으로도 함께 즐거웁시다 ! ㅋㅋㅋ 가지말라고 어엉

따뜻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