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지 말아요나도 이런 내가 싫어요아침이 두려운 난 거울 앞에 한숨 짓고또 내 얼굴을 짓이기죠내 어린날 앗아간 이 병은 도저히 낫지를 않아요나았다는 소문도 내겐 상관없나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하는지무던히도 아파했고 무던히도 울었던 나의 얼굴과 맘에 새겨진 주홍글씨빨간 시들지 않는 꽃이여이젠 내가 너를 받아들일께이런 날 사랑해...
전 여드름은 없습니다만
노래가 너무 좋네요
아 정화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