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점점 쏭화(..??)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진짜 오늘처럼 르블랑 대박인날은 육쏭 터지는거고...
아지르처럼 패망인 날은 뭐 그냥...;;;
프로라면 누구나 기복이 있게 마련이긴 한데 그 기복이 큰 차이가 없었던 페이커지만
요즘들어 기복이 진짜 엄~청 큰것 같다는 느낌이....ㄷㄷㄷ;;;
하긴 그렇게 느껴지는것도 페이커 라는 이름빨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겠지만...
암튼 오늘도 2경기 미친 하드캐리 해놓고 3경기 미친 역하드캐리..
(페이커 팬분들은 절대 인정 안할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3경기 패배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페이커가 맞습니다...ㅠㅠ)
이거 이제 페이커 경기 나오면 과연 몇쏭일지 두근두근하며 봐야 하는걸까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