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발굴작업과 관련해 주민 반발도 많고(보상문제), 2조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여(문화재청이 70퍼 부담) 비판적 시각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게시글이 없어서 놀랐네요. 균형잡힌 곳이어야 하는 만큼 찾아올립니다. 며칠전인 백제왕이 꿈에 나타나서 풍납토성 근처를 직원들과 돌아보며 발굴을 결심했다고 하여 보수언론의 비판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조선일보 기사는 링크하지 않았습니다. 기사는 한국일보와 경향신문입니다. 경향신문은 박원순 때리기라고 표현하였지만, 업적을 남기지 않는 시장이 되겠다는 초심과는 거리가 먼 것이란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