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593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19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5/21 11:38:04
일단 조경태 지역구인 사하구는
부산 외각에 있는 낙동강벨트 입니다
낙동강 넘으면 바로 김해가 있구요
사하구는 공장이 많고 그외 녹산공단이나
이런 쪽으로 출퇴근 하는 인구가 많아요
노동자들이 많고 부산에서
제일 야권 성향 지지층이 많습니다
사상구,북구,강서구,부산진구,영도구등
문재인 대선 득표율 40%넘긴곳중에
사하구도 속하구요
조경태는 탄돌이 출신입니다
노무현 탄핵 역풍으로 그 당시 부산에서
최초로 야당이 접전을 이룬곳이 많았고
거기에 조경태가 당선된거죠
원래 지난 총선까지 조경태가 당선 될때만해도 문재인을 까거나 종편나가서 뻘소리 하거나 저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친노팔이 했죠
그러다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이 부산에서 당선되자 조경태는 부산 터줏대감 노릇하려는 게 수포로 돌아간 거죠
조경태 말버릇중 문재인은 초선 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하죠 여기에서 조경태 심리가 잘나타남 지금 야권 지지자들이 조경태가 저러는거 몰랐고 요즘 보니깐 벼루고 있더군요
지금 자기 지역구(사하을)당원들이 조경태 징계 요청 했구요 조경태가 저러는건 새누리텃밭이라 저러는거다 라고 하시는분 있는데 근데 그게 아닙니다
요즘엔 세월호 장외 집회 반대 하지만 예전엔 광우병집회 옹호 하고도 당선되는 표밭입니다 거긴 ...
여당 텃밭임에도 여긴 새누리 이외 정치세력이란곤 친노가 자리 잡고 있는데 조경태 스탠스는 안좋은거죠 적어도 낙동강 벨트는 그런 경향이 있죠
조경태에 대한 야권 지지층 결집이 약하네요
내년 총선에서 이번 조경태 행태에 대한 결판이 날듯 탈당해도 정동영 선례 처럼 3등 할꺼고요
아무튼 조경태는 더 큰 걸 꿈꾼겁니다 이 지역 왕자를 넘어 공천권 행사하고 대권까지 살리에르 증후군의 부산토호 놀이 하는중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