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religion&no=5903&page=2&keyfield=&keyword=&mn=&nk=%BE%B9%BE%B5%C7%CF%B1%B8%B8%B8&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903&member_kind= 님이 말씀하시기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PeRsOn 님 '기독교 정신'이라는 단어는 개신교 개혁 이후 쓰여졌습니다. 따라서 제 뜻은 개신교(성경에 대한 초대교회 시절의 해석)의
정신을 말한 것입니다. / 또 창조론은 진화론 만큼 여러가지 형태를 지닙니다. 6000년 역사설을 그대로 믿는 부류부터 지적 창조론만 연구하는 학자도 있지요. 지구탄생의 앞 일주일이 현실의 일주일이 아닐 수 있으며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모순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는 학자도 많습니다. 창조, 진화의 가장 중요한 테마는 시조새와 같은 중간기 화석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화석학의 커다란 오류와 아미노산->dna-> 단백질->원생동물로 이르는 생명의 씨앗탄생이 40-50억년의 시간으로도 만들수 없는 0에 가까운 가능성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진짜 흔하디 흔한 기독교인의 과학의 과자도 모르면서 떠들어대는 말 중에 하나네요.
님은 애초에 제 주된 주장이었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반박도 하지 않으셨고,
이러이러한 학자도 많습니다~~ 이러이러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면서 회피하려 드십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사람도 들어봤는데~~ 식의 카더라 통신이지요.
게다가 중간중간에 미싱링크 드립을 치신 건 정말 욕하고 싶진 않지만 당신이 무지하고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중간 과정이 하나가 없다고 그 이론 자체가 틀린겁니까? 게다가, 당신은 진화론을 부정함으로써 창조론을 합리화시키는 일반적인 무식한 기독교인들의 행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계십니다.
제발 진화론에 관한 올바른 책을 단 한권이라도 읽어보세요.(지상 최대의 쇼 추천)
http://djuna.cine21.com/xe/board/3270009 < 당신이 말하는 주장은 이 플래쉬에서의 원숭이의 개소리와 같습니다. 또, 아니노산~~원생동물로 이르는 생명의 씨앗탄생이 0에 가까운 가능성이라구요?
제가 여기다가 진화론과 온갖 화학관련 지식을 링크해서 갖다붙이자니...;;
허허... 제발 공부를 하심이 어떻습니까.
제발. 제발. 제발. 좀 공부를 하시고 떠드세요.
당신같은 기독교인들이 과학과 이성과 철학에 대해서 떠드는 것을 보면,
1% 정도의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씨부려대는 것이 일반적이군요.
제발 알고 떠듭시다. 네?
성경은 일독하셨나 몰라. 기독교인의 70% 이상이 성경 내용을 알지도 못하면서 목사가 해준 말을 그대로 듣고 따라한다던데( 동네 '목사'님 께 들었습니다. 친구 아버지시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