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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9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이★
추천 : 10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4/04/07 17:44:03
5교시가 국사였던 오늘!! 충격적인 친구의 말을 들었어요- -;;
국사선생님께서 갑자기 우리보고 존경하는 인물 두명을 꼽으라고 해서
저는 당근 유관순 열사와 세종대왕님을 뽑았드라죠.
거의 대개 이순신과 세종대왕님을 뽑았더군요.
그런데!! 제 친구는 장영실과 신사임당을 뽑았더라죠- -;;
제가 왜 뽑았는지 물어보니 이러더군요,.
친구 - 너 신사임당이 무슨일 했는줄 알어??
나 - 그,그야.. 음- 현모양처??
내가 쫄자 그 친구는 그럴줄 알았다며 내게 자랑스레
말하더라..
친구 - 너 바보냐?? 떡썰었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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