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새끼는 보고있으면 한대 치고 싶고

한대치면 맞고 아파하는 모습에 또 한대 치고 싶고

또 한대치면 아파서 괴로워하는 모습에 또 한대 치고 싶고

또 한대치면 너무 아파서 우는 모습에 한대 치고 싶고

또 한대치면 많이 맞았다고 징징대는 모습에 한대 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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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때리다보면 저런 자식때리다가 힘든 내 자신이 짜증나서 한대 치고 싶고

제가 대통령을 만난다면 이런 생각이 들거 같아서요

그래서 전 서울을 안갑니다 혹시나 만날지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