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늘 고생하시는 용역 청소 아줌마 아니 할머니 (3분 평균 70살,,,,40~50대분은 용역비가 너무 쎄서 결국 할머니들로 채용) 드릴 추석선물을 자비로 준비 했습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웠는데,, 청소가 잘않되서 화도내고 질타도 했는데, 땀 뻘뻘흘리면서 열시미 일하시네요... 그러면서 다른분께 얻은 음료수를 저에게 주십미다__
늘 고맙고 미안합니다. 스페ㅁ은 못사드리고 제 형편에 저렴하게 준비 했습니다. 이것마저 아마 손주들 반찬으로 챙기시겠지요..
18,20일 출근하시고해서 17일 드릴껀데 좋아하실까요??
출처 : 루리웹
글쓴이 루리웹-15669815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