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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현민 교수 트위터 캡쳐 |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민주통합당의 '친노책임론'을 제기한 일부 국회의원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탁 교수는 트위터에 "유세과장에서 있었던 모든 빡치는 일들을 그냥 덮어달라고 부탁한게 니들이 이야기하는 친노들이라는 것만 알아달라"며 "광화문 유세 네번과 마지막 기차유세까지 단 한명의 의원도 도와준적 없고, 장소문제 때 단 한명의 의원도 나와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사이 단 한명만이 수고한다고 이야기해줬고 무대에 올려달라고 이야기한 의원은 적어 놓은 사람만 스물 네명"이라며 "졌으면 다같이 진거고 이기면 다 같이 이긴 거다"라고 적었다.
탁 교수는 마지막으로 "지고 나서 얘 때문에 졌다고 하는 넘들이 이기면 자기 때문에 이겼다고 하는 넘들"이라며 "꼭 벌써부터 그래야 겠나?"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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