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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9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싸라딩딩딩
추천 : 4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30 02:38:53
오늘 아니 날짜로 치면 수요일에 굿바이싱글 보고왔습니다.
영화소개 프로그램이랑 예고편도 다 보고 보러간거였기에 그게 다 겠지 란 생각하고 봤어요
낮시간대여서 그런지 객석엔 여성관객들이 많았고 전반적으로 웃긴대목에 빵빵 터지고 그랬어요
초반에 혜수언니 전신샷 나오면 다들 탄성이 막 들립니다. 진짜 의상소화 능력이 굳굳
-와 ~ , 햐~ 이런거
애초에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면 되실거같아요. 특히 마쁜이와 혜수언니 대사주고받는게 재미졌어요.
여름이라 공포 스릴러 이런 장르가 압도적인데 전 코미디나 로맨스 드라마 이런 쪽 좋아하거든요. 어둑어둑한거 싫어요.
가족이나 친구끼리 편하게 볼 영화 찾으시는분들, 공포싫어하는 분들 그런분들에겐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아니뭐..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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