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겜방왔는데 옆에서 큰소리가 들리길래 쳐다보니간
엄마랑 5살정도 딸이랑 겜방옴
아기는 심심한지 검은 모니터를 2시간넘게 보니간 당연 심심하것죠
엄마 겜하는거 모니터 가리고 의자에서 놀고있음..
애기는 계속 심심한지 엄마겜하는거 보고있는데
엄마는 계속 큰소리치고 혼날래 니가 애기야 이러면서...
이러길 2시간쨰... 와 진심 엄마가 겜에빠지니 애가 불쌍함...
하지만 더 웃긴건..여긴 흡연석임....
나도 담배피지만..꼬마를 흡연석에 방치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