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눈팅만 해와서 오유 시스템에 적응을 못하겠네요. 베오베에 있는 인증글과 제가 링크걸어논 인증글의 추천수와 리플들이 서로 달라서 어디에 감사의 글을 올려야 될지 몰라서 새로 씁니다. 방금 동생한테 글을 보여줬습니다. 지하철 타고 30분이면 가는 거리라 직접 옆에서 글들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온갖 운동을 다하고 파김치가 되었다는 소리에 그저 메신저로만 링크를 걸어줄 수 밖에 없었네요. 아무튼 동생 녀석이 고맙게도 힘난다고 합니다. "나 막 울어도 돼? ㅋㅋ" 이러면서 말이죠. 동생이 힘낼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인사 드립니다. 그 분들중 한분은 제가 장차 "여보게 O서방~" (맞는 표현인가요?) 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하. (제멋대로 퍽) 동생한테 글 한번 남기랬더니 입상하고 꼭 남기겠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만 쓰기 뭐해서 요새 대세인 유세윤 동영상 올려봤습니다. 뒷북가능성은 100%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