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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도 우리땅이 맞눠..이제 뺏어올 일만 남았넹
게시물ID : humorbest_59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천사
추천 : 20
조회수 : 2279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13 08:49: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10 09:52:29
이게 진짜라면...뺏어와야지~~~


'도성팔도지도', 간도를 우리영토로 명기  
토문강.두만강 분리표기..대마도도 우리영토 
(안동=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18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지도인 `도성팔도지도(都城八道之圖)'에 간도와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분명히 명기한 사실이확인됐다.

한국국학진흥원 김순석 수석연구원은 18세기 당시 도성도와 팔도지도를 합쳐 모두 9장으로 제작된 도성팔도지도 함경북도편에 간도지역이 우리 영토로 표기돼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 지도에는 토문강(土門江)과 두만강(豆滿江)을 분리, 명기해 청나라와일본의 간도협약의 바탕이 된 `토문강은 두만강이다'라는 중국측의 억지주장을 정면으로 뒤집고 있다.

이 지도에는 간도지역 산하와 부락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으며 지도 오른편에는`당시 종이 형태에 따라 차이가 나는 다른 지도들에 비해 정확성이 높다'는 설명이곁들여져 있다.

또한 도성팔도지도 경상도편에는 대마도의 남동쪽을 일본영토로 명기해 대마도가 우리 땅임을 명시했을 뿐 아니라 동해 역시 동대해(東大海)로 표기해 우리 영해임을 분명히 했다.

도성팔도지도는 작성자가 불분명하지만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의 후손이면서 1820년대에 우승지와 호조참판 등을 지낸 유이좌(1763~1837) 선생이 소장했던 것으로 후손들이 국학진흥원에 보존을 위탁했다김 연구원은 "함경북도편에 간도지역이 포함된 사실만으로 이 지역이 우리 영토임을 보여준다"면서 "특히 명확히 분리된 토문강과 두만강의 위치, 간도지역 산하명등은 이 곳이 우리 땅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근거"라고 말했다.

한편 도성팔도지도 뒷면에는 수도인 한성부의 면적과 인구 등이 설명돼 있고,당시 수군이 거북선 5척을 보유했다는 내용 등이 기록돼 당시의 정치.사회상도 엿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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