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들어줄사람도없고 .. 혼자끄적일께요 ..
게시물ID : freeboard_593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고싶어요Ω
추천 : 3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12 15:15:34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 1학년 여학생입니다 ..

전남들과 남다르게 살아왔어요 ..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고1까지 친오빠에게 성폭력을당하고살아왔어요 ..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살아왔다가 최근에와서 그걸 엄마에게 말했네요 ..

가슴이 무너졌겠죠 .. ??

하지만 제죽은 아이도 .. 가슴아프겠죠 ..

내일 경찰과 변호사랑 얘기하러갑니다 ..

오빠는 4살차이고 .. 형별은 적게받겠죠 ..

우리나라..대한민국이니깐요 ..

살기싫어요 ..힘들어요 .. 알아주는사람없어서 여기서 끄적여봅니다..

댓글에 .. 자기 에피소드 꺼내면서 자기보다 괜찮으니 힘내라는듯 이런말쓰지마요 ..

관심받을려는거처럼 보여요 ......

오유한지 얼마안됬지만... 좀 한쪽으로 치우치는경향이많지만..

여기밖에한풀이할때가없어요 .. 


그럼...이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