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머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_(__)_

취업공부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여자친구와 헤어져버렸어요.
공부하기전에 조그만한 회사다니다 결혼하고싶어
더좋은회사로 가려고 준비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어요..ㅡㅜ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혼자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한번도 혼자 가보지 못했기에..두려움도 많지만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릴수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거주지는 서울이구요 차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와 동해쪽 말고 서해안고속도로 따라 내려가볼까해요.
그리고 공부를 다시시작해야해서 오래는 못돌아 다닐거 같습니다.
많지않은시간동안에 상처받은 마음을 달랠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나만의 멋진 장소!! 내가 여기 가봤는데 좋았었다!
여긴 나의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곳! 뭐 이런데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서울에선 저에게는 한강이 제일 휴식처였는데..^^: 이번엔 도움이 안되어서요~
카메라도 들고가니.. 사진도 찍고 나중에 사진도 올릴께요~

단, 커플들 모여있는곳이면 사절할께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