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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59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두람이★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24 0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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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2살 170cm 호빗남징어임
운동의욕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하겠음
29살때 조선소에서 2년 일하고 2달뒤 캐나다로 놀러가기전 100kg 찍음
관광지는 가보질 않음
민박에 묵으며 주위를 걸어다니며 시간을 보냄
근데 가보니 음식이 영 입에 맞질 않음 마트가서 도시락 사발면 사서 밥말아먹음ㅜ
3주뒤 한국 오니 7kg빠져있음
오호라..이렇게 된거 좀더 빼자 싶어서 한 두달동안 줄넘기와 집에서 맨몸 운동으로 75kg 까지 찍음.
그와중에 호주로 워킹을 갈려고 했으나 친구의 권유로 작은 중소기업에 들어감(그냥 호주 갈껄..이제는 나이때문에 늦음 ㅜㅜ)
회사에사 지금의 그녀를 만남.
묵묵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고 약간은 통통했던 모습에 두번 반했다고 함
결국 난 오유에 등돌리고 커플이 됨.(죄송)
조금 있음 함께 한지 일년임
근데 그동안 몸무게가 불고불고 또 불어 85kg임
다시 10kg 정도 감량할려고 하는데 나태함과 업무의 피곤함
그리고 여친 몰래 먹는 야식에 의해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식성의 소유자가 됨
그저께는 치킨 뜯고 어제는 김떡순이 먹음
그것도 열시 넘어서..ㅜㅜ 이제는 도저히 안됨..
스스로에게 또 여친에게 미안해서 안되겠음..
그러닌깐 다게님들 욕을 해도 되니 정신좀 차릴수 있게 말좀 해주세요..ㅜㅜ
야식땡길때 댓글 보며 식성 억제 할수 있도록..!!
부탁드려요..ㅜㅜ 흑흑
한줄 요약
욕좀 해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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