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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무가 있었더라면...
게시물ID : lol_301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칸쓰로프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1 21:06:29
엄재경 : SKT T1과 진에어 스텔스

김동준 : (말 수정하며) 예, 진에어 팔콘스

엄재경 : 어어 예 그렇죠, 팔콘스. 어 예 아무튼! 저는 이 친구들의 경기가 정말 기대되는게, 과거 진에어 팔콘스의 전신은 어디나~ 어 그 SKT 1팀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아 예 뭐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거기서 나오는 그림이 썩 좋진 않았어요~ 그리고, 그 핵심에 있었던 복한규 선수 입장에서는 좀 많은 생각이 들 수 있는 그런 대진이란 말이에요~

김동준 : 그렇죠(끊고 싶은데 추임새 밖에 못 넣어줌(안절부절(이미 대진표 화면 넘어가고 경기장 카메라 돌아가는 중)))

엄재경 : 한 편 현 T1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야 그 땐 우리가 2팀 딱지 달고 있었지만, 지금은 단 하나의 T1이야!" 뭐 이럴 수 있는 거죠! 이야~(괜히 혼자 감탄함)과연 진에어 팔콘스가 "T1!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하고 어 막 예! "너흴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 이럴 것인지! 아니면 T1이 막 "이제 래퍼드 형의 시대는 갔어요! 뭐 이럴 것인지!

전용준 : (PD한테 빨랑 정리하라고 오더 받음)네 그렇습니다
 
(엄재경 : 정말!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말 좆나 또박또박하고 느리게 함(김동준 얼굴 팥색됨)))티원도 팔콘스도 좋은 경기, 보여드려야죠~(클로징 음악 황급히 페이드 인 되고, 전용준 말 속도 다급해짐)예 그럼 오늘 저희가 준비한 경기는 여기까집니다 다음주경기도온게임넷과함께해주실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드리면서저희는여기서인사드리겠습니다(용준좌 랩타임)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다음 주! 8강전에서 다시 만나뵐것을약속드리면서~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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