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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찍사의 징징글
게시물ID : camera_5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챠이챠
추천 : 0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9 15:05:55
작년 딱 이맘때 쯤 중간고사 공부하다 빡쳐서 델셀알을 지른게 어느새 1년이네요....
(그리고 다시금 다가오는 중간고사....)

최근 사진을 찍으며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아집니다
처음 델셀알 가지고 놀땐 모드도 그냥 A나 P로 해놓고 찍어도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10이면10 100이면 100 내가 왜 이렇게 찍은거지?? 하는 생각, 그로인한 짜증? 같은것도 생기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이 장난삼아 '폰으로도 이정도 찍는데 왜 너껀 그정도냐'라는 말 들을때마다 여러 생각도 들고

더군다나 최근에는 학교, 교회, 친척결혼식 등등 행사 있을때마다 사진찍어달라는 부탁들 때문에 일일이 거절하는 것도 지치네요

그냥 취미로, 현실도피용(??)으로 시작한 사진이 어느센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니 답답해져가기만 합니다...







그냥 날씨는 놓은데 담주가 중간고사에 과제도 쌓여있어 놀지도 못해고 빡쳐서 징징글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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