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샵은 아무래도 가격 자체가 중저가라 그게 경쟁력이라.. 세일도 많이하고.. 그렇죠. 성능도 딱히 나쁘다기보단 초고가 브랜드가 무지 좋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물론 로드샵이나 드럭스토어에 팔지만 백화점 발로 후려칠정도로 좀 가격장벽이 있는 제품은 좀 껄끄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직 저렴한 건 맞으니까요. 물가가 오르면서 화장품 가격도 오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싸고 잘 쓸 수 있어서 좋아요ㅎㅎ 외국인들이 명동만 가면 거의 싹 쓸어오는 이유가 있을정도니..
저처럼 주머니사정 열악한 사람한텐 그래도 다행히라 생각해요. 가끔 너무 부담된 제품은 소셜로 사는 것 같아요. 특히 바디워시나 바디로션은 진짜 인터넷이 훨씬 싸요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