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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마이로 이겨보자
게시물ID : lol_593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키스
추천 : 0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16 05:13:42
칼바람.jpg

아군만 보이고 적팀이 블라인드상태였을때 조합이 약간 애매한감이 있었는데

한번 해보자 싶어 시작했습니다. 사실 주사위가 없었다거나 닷지시 시간 패널티가 무서워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상대편을 보니 코크모 제드 시비르 갱플.....까진 좋았는데  알리스타... 다른 챔프는 슬로우 cc기가 있지만 마이궁으로 무시가능하지만

알리는 q도 w도 무시할수 없는 천적입니다. 고로 알리를 상대하는것은 무의미한 짓입니다. 알리는 무시합시다.

칼바람하면 그렇지만 궁 찍기전... 아니 그후에도 포킹포킹 대치구도를 이룹니다.

우리팀은 케이틀린 평타와 피스메이커 아지르의 모래병사  나미 물감옥 그리고 간간히 자르반의 깃

상대팀은 코크모 분출액 제드 표창 시비르 부메랑 갱플의 혀어어어업상

마이의 선진입은 자살행위입니다.적들에게 좋은 골드공급원이 될 뿐이죠.

마이가 해야하는건 적 미니언이 올때 미니언에게 알파(일격필살)를 써서 미니언 근처에 있는 상대 챔프를 긁어주는것입니다.

상대 챔프에게 직접적으로 쓰면 안됩니다. 상대챔프에게 쓰면 알파가 끝난후 상대챔프와 겹쳐지게 위치합니다.

도망도 못치고 cc기에 버벅거리다 300+@(어시)골드가 됩니다.

알파의 사거리는 600이지만 미니언을 타게되면 체감상 훨신 길게 느껴집니다.

알파가 챔피언뿐만 아니라 적 소환사의 신경까지 긁어놓는지 표창 부메랑 분비물등 각종 논타겟 스킬이 날라오는데 최대한 무빙으로 피해줍니다.

알파q를 선마스터 하는건 당연하고 2번째로 마스터해야하는건 e우주류검술이 아닌 w명상입니다.

4렙때 알파 2스킬 명상 2스킬을 찍고 e는 좀 한참후에 찍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e를 찍겠지만 칼바람에서 w 2번째 마스터하는이유는 칼바람에선 물약과 스킬외에 회복수단이 전혀없고

포킹대치구도가 길게 이어지며 알파로 상대 챔프 긁은후 무빙으로 피해보지만 100%피할수 있는것 아니죠.

더구나 e는 평타를 마음껏 칠수 있는환경에서나 효율적인데 칼바람에선 그런 상황이 잘 안나오죠.






지루한 포킹대치구도가 끝나고 한순간 이니시에 의해 한타가 벌어지는데 이때 할일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보고 판단합니다. 물론 선진입으로 먼저 들어가는것은 금물이며 아군탱커인 자르반이 들어간 이후에 따라 들어가는데

알리스타를 '제외한' 적챔프가 가까이 있다면  궁+평타+알파+몰락액티브로 빠르게 녹여주고 다음대상을 찾아 딜을 넣어줍니다.

적챔프보단 아군주요딜러(케이틀린이나 아지르)가 더 가까이 있는 상황이라면 아군딜러를 물려고 오는 적 챔프를 잡아줍니다.

대부분 제드가 그런역할을 하는데 빠르게 아군딜러와 딜을 같이넣어 아군 딜러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다음 적챔피언을 찾아서 딜을 넣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하니 목표로 한 적 챔프 하나는 확실히 보내고 다른 챔프 반피이하로 만들즈음에 죽더군요.

손수 맛있게 양념친 적챔프는 아군이 맛있게 먹습니다.


간간히 수풀에 숨어 수풀에 누가있나?궁금해서 들어오는 적챔프를 순삭시키고 도망치는것도 꿀잼입니다. 아 물론 알리오면 도망쳐야죠.



이런식의 한타가 몇번 반복하다보니 승리하게됩니다.

칼바람에서 보면 마이로 선진입해서 알파 한번 쓰고 녹거나  적 딸피 챔프 잡겠다고 궁+알파로 다이브하는 사람등등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칼바람 즐겜하세요.




3줄요약
알파로 상대챔프와 신경을 긁어준다.
칼바람에선 우주류검술e보단 명상w을 먼저 마스터하는게 좋다
한타에선 자신의 포지션을 보고 후진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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